콜라비
뉴스토리 257회 80년대생 지영씨들 82년생 김지영 영화 유리천장 남녀 차별 양성문제 남편 아내 육아휴직 양성평등을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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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257회 80년대생 지영씨들 82년생 김지영 영화 유리천장 남녀 차별 양성문제 남편 아내 육아휴직 양성평등을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2019. 11. 16. 07:18SBS뉴스토리 257회 80년대생 지영 씨들 편 sbstv에스비에스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내용 줄거리 1982년생 김지영 영화 사람 인간에 관한 이야기 유리천장 남녀 차별 양성 문제 양성평등을 위한 우리 사회의 과제 방송시간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 본방송 일시
84년생, 올해 서른다섯 살 엄마 이성경 씨.
전통 건축 설계사무소에서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던 그녀는 두 아이를 낳은 후부터 전업주부로 살아가게 되었다.
그사이 같은 학교, 같은 일을 하던 남편은 전문가의 길을 다져나갔고,
남편과의 차이를 느끼며 그녀는 양성 문제를 다시 바라보게 됐다.
81년생, 올해 서른여덟 살 아빠 이상준 씨.
지난 9월부터 상준 씨는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이른 아침부터 두 아이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설거지며 빨래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최근 2~3년 새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OECD 복지국가들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남성 육아휴직 기간은 최장 52주, 1년이지만
육아휴직 기간의 소득대체율은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여성들의 노동 여건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2017년)도
OECD 전체 회원국 가운데서 꼴찌를 기록했다.
양성평등을 위한 법과 제도는 빠르게 정비되고 있지만, 현실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80년대 생은 성장과 교육과정에서 남녀 차별을 모르고 자랐지만 사회에서는 ‘을 몸소 느끼고 있다.
84년생, 올해 서른다섯 살 엄마 이성경 씨.
전통 건축 설계사무소에서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던 그녀는 두 아이를 낳은 후부터 전업주부로 살아가게 되었다.
그사이 같은 학교, 같은 일을 하던 남편은 전문가의 길을 다져나갔고,
남편과의 차이를 느끼며 그녀는 양성 문제를 다시 바라보게 됐다.
81년생, 올해 서른여덟 살 아빠 이상준 씨.
지난 9월부터 상준 씨는 육아휴직에 들어갔다.
이른 아침부터 두 아이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설거지며 빨래며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최근 2~3년 새 육아휴직을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OECD 복지국가들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남성 육아휴직 기간은 최장 52주, 1년이지만
육아휴직 기간의 소득대체율은 3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여성들의 노동 여건을 평가하는 유리천장 지수(2017년)도
OECD 전체 회원국 가운데서 꼴찌를 기록했다.
양성평등을 위한 법과 제도는 빠르게 정비되고 있지만, 현실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80년대 생은 성장과 교육과정에서 남녀 차별을 모르고 자랐지만 사회에서는 ‘을 몸소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