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올해만 과로사 8명 집배원파업 예고 우체국 우체부 특명 위기의 야생동물을 구하라 전복된 배에 갇혔던 선원 100분 만에 극적 구조 20m 높이 조명탑에 올라 8시간 고공농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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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올해만 과로사 8명 집배원파업 예고 우체국 우체부 특명 위기의 야생동물을 구하라 전복된 배에 갇혔던 선원 100분 만에 극적 구조 20m 높이 조명탑에 올라 8시간 고공농성
¤¤ 2019. 6. 19. 20:402TV생방송 아침이좋다 특명 위기의 야생동물을 구하라 전복된 배에 갇혔던 선원 100분 만에 극적 구조 20m 높이 조명탑에 올라 8시간 고공농성 올해만 과로사 8명집배원 파업 예고
■ 고성 라벤더 축제
■ 인품명품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한우
■이슈 추적
▶ 전복된 배에 갇혔던 선원
100분 만에 극적 구조
지난 15일 새벽,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출동했다.
미리 빠져나간 선장은 어선 안에 선원이 고립되어 있다는 제보를 했고 해경은 바로 구조 활동에 돌입했다.
선원이 구조될 때까지 전복된 배 안에서 버틴 시간은 무려 100분!
저체온증을 호소하긴 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선원.
이 선원은 어떻게 배 안에서 100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일까?
당시 선원을 구조했던 해경은 이 모든 일이 에어포켓 덕에 가능했다고 한다.
에어포켓은 선박이 침몰했을 때 선체 윗부분에 물이 차지 않고 공기가 형성된 공간을 말한다.
배가 전복됐을 때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 주머니, 에어포켓!
에어포켓의 개념과 활용법, 배 사고 시 행동요령까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해 본다.
▶ 20m 높이 조명탑에 올라 8시간 고공농성! 이유는?
지난 17일 오전, 대구의 20m 높이의 조명탑 꼭대기에서 60대 남성이 농성을 벌였다.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 주취자로 인한 소음 문제를 호소하며
건설사인 LH 측에서 해결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목에 쇠사슬을 걸고 칼을 소지해 위험한 상황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 위기대응팀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안전조치와 남성을 설득시키는 등 농성 철회를 협상하기 위해 움직였고 9시간 가까이 농성을 벌인 남성이 결국 내려왔다.
하지만 농성자에 태도로 논란이 불거졌는데...
농성으로 인한 투입된 50명이 8시간 넘게 발이 묶여 있었다
게다가 이로 인한 주변 차량 통제와 미관상으로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는데
정작 농성자는 내려와 경찰과 여유 있게 악수를 한 것!
게다가 대구에서 비슷한 고공농성이 불과 5일 전에도 있었다는데...
.
개인적인 민원으로 소비되는 수많은 인력과 시간, 고공농성을 마치 국민 신문고처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사람들의 태도
공공재에서 벌어지는 고공농성의 문제점을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현장 나우
▶ 올해만 과로사 8명!
집배원 파업 예고, 쟁점은?
지난 13일, 전국우정노동조합에서 집배원들이 사상 첫 파업을 예고했다.
만일, 사상 첫 파업이 일어나게 된다면 물류대란이 올 수도 있는 상황!
과연 이번 파업의 쟁점은 무엇일까?
과로사로 인해 올해 들어 총 8명의 집배원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달만 해도 3명이나 숨졌다.
집배원들의 돌연사가 잇따르면서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우정사업본부 측에
과로사를 근절하기 위한 인력 증원과 주5일 근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해마다 택배량이 늘어나면서 매번 과로와 함께 도로를 달려야 한다는 집배원들!
쉴 틈 없이 달리는 집배원들의 하루를 <현장나우>에서 함께 해본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특명! 위기의 야생동물을 구하라!
야생동물들의 유일한 응급실이자 중증외상센터인 야생동물 구조센터!
차에 치이고, 끈끈이에 붙고, 높은 둥지에 떨어지는 등 구조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동물이 있다.
또한 5월~7월 대부분의 야생동물이 번식기를 거치기 때문에 새끼 야생동물 구조로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다친 동물 구조와 치료. 어미를 잃은 새끼 동물들을 돌보고 건강한 상태로 자연으로 되돌려보내기 위한 재활 훈련까지.
매분 매초 정신없이 돌아가는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응원합니다. 굿잡>이 찾아가 본다.
■ 고성 라벤더 축제
■ 인품명품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한우
■이슈 추적
▶ 전복된 배에 갇혔던 선원
100분 만에 극적 구조
지난 15일 새벽,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해경이 출동했다.
미리 빠져나간 선장은 어선 안에 선원이 고립되어 있다는 제보를 했고 해경은 바로 구조 활동에 돌입했다.
선원이 구조될 때까지 전복된 배 안에서 버틴 시간은 무려 100분!
저체온증을 호소하긴 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선원.
이 선원은 어떻게 배 안에서 100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일까?
당시 선원을 구조했던 해경은 이 모든 일이 에어포켓 덕에 가능했다고 한다.
에어포켓은 선박이 침몰했을 때 선체 윗부분에 물이 차지 않고 공기가 형성된 공간을 말한다.
배가 전복됐을 때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 주머니, 에어포켓!
에어포켓의 개념과 활용법, 배 사고 시 행동요령까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해 본다.
▶ 20m 높이 조명탑에 올라 8시간 고공농성! 이유는?
지난 17일 오전, 대구의 20m 높이의 조명탑 꼭대기에서 60대 남성이 농성을 벌였다.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 주취자로 인한 소음 문제를 호소하며
건설사인 LH 측에서 해결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목에 쇠사슬을 걸고 칼을 소지해 위험한 상황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 위기대응팀은 위험 상황에 대비해 안전조치와 남성을 설득시키는 등 농성 철회를 협상하기 위해 움직였고 9시간 가까이 농성을 벌인 남성이 결국 내려왔다.
하지만 농성자에 태도로 논란이 불거졌는데...
농성으로 인한 투입된 50명이 8시간 넘게 발이 묶여 있었다
게다가 이로 인한 주변 차량 통제와 미관상으로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는데
정작 농성자는 내려와 경찰과 여유 있게 악수를 한 것!
게다가 대구에서 비슷한 고공농성이 불과 5일 전에도 있었다는데...
.
개인적인 민원으로 소비되는 수많은 인력과 시간, 고공농성을 마치 국민 신문고처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사람들의 태도
공공재에서 벌어지는 고공농성의 문제점을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현장 나우
▶ 올해만 과로사 8명!
집배원 파업 예고, 쟁점은?
지난 13일, 전국우정노동조합에서 집배원들이 사상 첫 파업을 예고했다.
만일, 사상 첫 파업이 일어나게 된다면 물류대란이 올 수도 있는 상황!
과연 이번 파업의 쟁점은 무엇일까?
과로사로 인해 올해 들어 총 8명의 집배원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달만 해도 3명이나 숨졌다.
집배원들의 돌연사가 잇따르면서 전국우정노동조합은 우정사업본부 측에
과로사를 근절하기 위한 인력 증원과 주5일 근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
해마다 택배량이 늘어나면서 매번 과로와 함께 도로를 달려야 한다는 집배원들!
쉴 틈 없이 달리는 집배원들의 하루를 <현장나우>에서 함께 해본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특명! 위기의 야생동물을 구하라!
야생동물들의 유일한 응급실이자 중증외상센터인 야생동물 구조센터!
차에 치이고, 끈끈이에 붙고, 높은 둥지에 떨어지는 등 구조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동물이 있다.
또한 5월~7월 대부분의 야생동물이 번식기를 거치기 때문에 새끼 야생동물 구조로 야생동물 구조센터는 분주한 6월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다친 동물 구조와 치료. 어미를 잃은 새끼 동물들을 돌보고 건강한 상태로 자연으로 되돌려보내기 위한 재활 훈련까지.
매분 매초 정신없이 돌아가는 야생동물 구조센터로 <응원합니다. 굿잡>이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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