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뉴스토리 255회 도심속 협소주택 열풍 더좁게 더작게 바뀐 삶 달라진 도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빛바람집 후암동 키다리집 도시 도심속 전원주택 작은집 내집마련 내집짓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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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리 255회 도심속 협소주택 열풍 더좁게 더작게 바뀐 삶 달라진 도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빛바람집 후암동 키다리집 도시 도심속 전원주택 작은집 내집마련 내집짓기
¤¤ 2019. 11. 1. 23:11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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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255회 더 좁게 더 작게 바뀐 삶 달라진 도시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빛바람집 후암동 키다리집 도심속 협소주택 열풍 에스비에스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도심 자투리땅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 속 협소주택은 좁은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모습이다.
집에 대한 생각을 바꾼 사람들, 그들은 왜 협소주택을 선택했을까.
협소주택 실제 거주자들은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협소주택이 개인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의 색깔까지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바라본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어느 골목길 안.
28m²(약 8.5평)에 불과한 자투리땅에 3개 층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빛바람집’이 들어섰다.
이곳에 살고 있는 김두찬 씨(38) 부부를 만났다.
김 씨 부부는 결혼한 후에도 한동안 원룸에서 생활하다 아이가 생기면서 더 넓은 집을 구해야 했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 전세도 구하기 어려운 형편, 그들이 선택한 대안은 협소주택이었다.
오래된 폐가가 있던 땅을 대략 2억 원에 사고 건축비까지 총 4억 원을 들여 집을 지었다.
김 씨는 서울에 어엿한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서울 후암동의 한 오래된 동네, 좁은 골목을 낀 17m²(약 5평)정도의 모퉁이 땅에 4층짜리 건물이 지어졌다.
김종성 씨(37)의 삶과 취향 그리고 생활 방식이 적극 반영된 ‘키다리집’이다.
1층은 상가, 2층은 거실 겸 주방, 3층은 침실 그리고 4층은 서재가 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남산 풍경은 김 씨가 꼽은 ‘키다리집’의 큰 장점이다.
김 씨는 꿈꿔왔던 공간을 갖기 위해, 30평대 아파트에서 나와 자신만의 집을 짓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도심 자투리땅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 속 협소주택은 좁은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모습이다.
집에 대한 생각을 바꾼 사람들, 그들은 왜 협소주택을 선택했을까.
협소주택 실제 거주자들은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협소주택이 개인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의 색깔까지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바라본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어느 골목길 안.
28m²(약 8.5평)에 불과한 자투리땅에 3개 층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빛바람집’이 들어섰다.
이곳에 살고 있는 김두찬 씨(38) 부부를 만났다.
김 씨 부부는 결혼한 후에도 한동안 원룸에서 생활하다 아이가 생기면서 더 넓은 집을 구해야 했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 전세도 구하기 어려운 형편, 그들이 선택한 대안은 협소주택이었다.
오래된 폐가가 있던 땅을 대략 2억 원에 사고 건축비까지 총 4억 원을 들여 집을 지었다.
김 씨는 서울에 어엿한 자신의 집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서울 후암동의 한 오래된 동네, 좁은 골목을 낀 17m²(약 5평)정도의 모퉁이 땅에 4층짜리 건물이 지어졌다.
김종성 씨(37)의 삶과 취향 그리고 생활 방식이 적극 반영된 ‘키다리집’이다.
1층은 상가, 2층은 거실 겸 주방, 3층은 침실 그리고 4층은 서재가 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남산 풍경은 김 씨가 꼽은 ‘키다리집’의 큰 장점이다.
김 씨는 꿈꿔왔던 공간을 갖기 위해, 30평대 아파트에서 나와 자신만의 집을 짓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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