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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모닝베댓 성범죄 전과자취업제한 택배원은 안되고배달원은된다 공인중개사 24억전세사기사건 노포의 법칙 화성시 30년매운탕 시골스타그램 경북안동부부 LTE생중계 북한산 도봉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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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모닝베댓 성범죄 전과자취업제한 택배원은 안되고배달원은된다 공인중개사 24억전세사기사건 노포의 법칙 화성시 30년매운탕 시골스타그램 경북안동부부 LTE생중계 북한산 도봉산

¤¤ 2019. 10. 24. 08:31
SBSTV 모닝와이드 7185회 모닝베댓 성범죄 전과자취업제한 택배원은 안되고 배달원은 된다 공인중개사 24억 전세사기사건 노포의 법칙 화성시 30년 매운탕 엘티이LTE생중계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시골 스타그램 오남매를 위하여 경북 안동 부부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LTE 생중계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어느덧 10월 중순, 전국이 단풍 절정기에 들면서 산을 찾는 이들로 북적이는 가을산.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안전사고 또한 늘고 있다. 등산 전,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가을철 등산객이 지켜야할 주의사항부터 붉게 물들기 시작한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LTE 현장 연결을 해본다. 


-시골 스타그램

▶오남매를 위하여 - 경북 안동 부부

시골살이 사전에 휴식이란 없다?! 365일 농사에 푹 빠져 사는 남편 석창희(53) 씨와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내 박계숙(49) 씨를 만났다. 도시에서 사업을 하다 IMF를 겪으며 떠밀리듯 시골에 들어온 부부. 처음에는 시골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했지만 베테랑 농부가 된 지 어느덧 16년이 됐다.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 같은 5남매 덕에 농사일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풍족하다는 창희 씨.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 보람찬 인생을 만들어가는 시골 일상을 들여다본다.

-모닝베댓

① 택배원은 안 되고 배달원은 된다?
지난 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범죄 전과자는 배달업을 하지 못하게 법을 만들어달라는 글이 올라와 시선이 집중됐다. 성범죄 전과자 신상 공개 우편물에서 본 남성이 배달대행업체의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청원인이 글을 쓰게 된 것!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택배업의 경우 성범죄 전과자나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취업이 제한된다. 반면 비슷한 업무인데도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를 이용한 배달업에는 취업제한이 없는 법적 허점이 있다는데! 애매모호한 잣대의 성범죄 전과자 취업 제한 관련법을 <모닝베댓>에서 알아봤다.

② 공인중개사 24억 전세 사기 사건 
지난해 한 오피스텔에서 피해자 48명, 피해 금액 24억 원 상당의 전세 사기 사건이 일어났다.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바로 이 오피스텔 1층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던 공인중개사! 그는 오피스텔에 계약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마치 실소유주인 것처럼 행동하며 가짜 등기부등본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그의 사기행각이 드러나고 법정 싸움이 끝났지만 피해자들은 피해 금액을 보상받을 수 없었다. 문제의 공인중개사는 변제의 능력이 없고 부동산 협회는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 피해자는 있지만 어디에서도 보상받을 수 없는 상황을 <모닝베댓>에서 들여다봤다. 


-노포의 법칙

▶화성 30년 매운탕

“여기에 회 먹으러 오는 것도 있지만, 사실 매운탕 먹고 싶어서 찾아옵니다.” 분명 횟집인데, 하얀 생선회보다 빨간 매운탕이 더 인기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한 김세환(68, 경력 30년) & 이선희(66, 경력 30년) 1대 주인장 부부와 아들 김태윤(43, 경력 15년) 2대 주인장이 함께 이끄는 횟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간척사업으로 인해 지금은 내륙이 된 이 지역이 바닷가였던 때부터 쭉 장사를 했다는 노포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회가 나오기도 전에 배부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해삼, 멍게, 전복, 개불, 꽁치, 소라, 연포조개탕 등 반찬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나면, 탱글탱글 신선한 생선회가 올라오고 손님들은 맛있는 한 상을 즐긴다. 하지만 진짜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타나는 법. 생선 뼈와 특별 재료로 시원하게 우려낸 육수에 주인장표 양념이 더해진 매운탕이 등장한다. 조선의 마지막 수라간 궁녀였다는 증조할머니의 비법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기 때문에 ‘궁중 매운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그 맛을 확인하러 노포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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