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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나는 전설이다 바다한복판 바지선표류기 생존낚시 무인도1년살기 날 드라마보며 시속100km주행 고속버스운전자 SBS국민청원 유기견열흘보호 버려지는동물들 반려동물 유기동물입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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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나는 전설이다 바다한복판 바지선표류기 생존낚시 무인도1년살기 날 드라마보며 시속100km주행 고속버스운전자 SBS국민청원 유기견열흘보호 버려지는동물들 반려동물 유기동물입양

¤¤ 2019. 10. 22. 16:47
SBSTV 모닝와이드 3부 7183회 나는 전설이다 바다 한복판 두남자 바지선표류기 생존낚시 무인도 1년 살기 날 드라마 보며 시속 100키로미터 주행 에스비에스 SBS국민청원 유기견의 짧기만 한 열흘 10일보호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SBS 국민청원


▶유기견의 짧기만 한 열흘

반려동물 양육 인구수가 천오백만 명에 가까워지는 시대. 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들도 늘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된 유기동물은 총 12만 마리. 그런데 지자체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보호받는 기간은 단 열흘에 불과하다고 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공고 기간 7일을 포함해 열흘이 지나면 유기 동물의 소유권이 지자체에 넘어가고, 이후 인도적인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소중한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사람에게도, 유기동물 입양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턱없이 짧기만 한 열흘. 이에 대한 오늘의 청원을 들어보자.


-날

▶드라마 보며 시속 100km 주행 지난 16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대전으로 가는 한 고속버스 운전자가 2시간 넘게 휴대전화로 드라마를 보며 시속 100km 주행을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제보됐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은 20여 명 정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버스 운전기사는 휴대전화에 나오는 드라마에 눈이 팔려 공사 구간 등에서 돌발상황에 급브레이크를 밟는 등 곡예 운전을 이어갔는데. 해당 버스에는 기사들의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기 위해 승객들에게 이런 사실이 발견되면 신고해달라는 문구까지 버젓이 걸려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이 적발된다 하더라도 해당 운전자는 범칙금 7만 원과 벌금 15점의 처벌밖에 받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 운전자들도 주행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되면 돌발 상황을 인지하고 반응하는 시간이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사람의 2배 이상 늘어나기 때문에 사고가 날 확률도 고령 운전자나 음주 운전자와 같은 수준으로 높아진다는데.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문제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없는 건지 날에서 취재했다. 



-나는 전설이다

▶바다 한복판, 두 남자 표류기

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남자! 오늘 특별한 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라는 오민(51) 씨를 만났는데. 항구에서 출발한 배가 멈춰선 곳은, 바다 한복판에 둥둥 뜬 널빤지 섬?! 어업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바지선’은 몇 사람 겨우 움직일 수 있을 공간인데. 바다에 둘러싸여 고립된 이곳에서, 그는 왜 하룻밤을 보내려는 것일까?

평생의 꿈이었던 ‘무인도 1년 살기’를 실현하고자, 극한의 상황을 만들어 생존 연습 중이라는 오민 씨. 넘실대는 파도가 고스란히 전해지고,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바지선’이 최적의 장소였던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텐트를 펼쳐 잠잘 곳은 마련했지만… 고기를 낚지 않으면 쫄쫄 굶어야 하는 상황. 낚지 못한 자는 먹을 수 없다! 말 그대로 ‘생존 낚시’가 시작되고~ 의기양양 낚싯대를 던져보지만, 도통 오지 않는 입질에 초조하기만 하다.

게다가 울렁이는 파도 탓에 찾아온 멀미까지 그들을 괴롭히는데. 무인도를 꿈꾸는 남자 오민 씨와 자칭타칭 야생전문가 박세준 씨는… 무사히 오늘 밤을 보낼 수 있을까? 두 남자의 우여곡절 바지선 표류기를 <나는 전설이다>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