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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432회 올해도 반갑구나 태백산맥 가을버섯밥상 강원도 영월 능이버섯 가을 심마니 인제 표고버섯 삼척 송이버섯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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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432회 올해도 반갑구나 태백산맥 가을버섯밥상 강원도 영월 능이버섯 가을 심마니 인제 표고버섯 삼척 송이버섯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2019. 10. 17. 16:45
KBS1TV 한국인의 밥상 올해도 반갑구나 태백산맥 가을버섯밥상 편 알고 보면 능이가 최고 덕항산의 21세기 허준 심봤다 대신 버섯 봤다를 외치는 가을 심마니 강원도 영월 능이버섯 가을 심마니 인제 표고버섯 삼척 송이버섯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19년 10월 17일


알고 보면 능이가 최고? - 강원도 영월



트러플보다도 향이 좋다고 알려진 능이. 강원도 영월에서 나고 자라 충청도로 시집갔던 신승민 씨(54)는 얼마 전 귀향했다. 가을이면 마을 뒷산에서 쉽게 따오던 능이며 글쿠 같은 버섯들은 손맛 좋은 약선 요리사가 된 지금에도 귀하고 그리운 식재료라고.


덕항산의 21세기 허준 – 강원도 삼척



소나무 뿌리에 공생하는 송이는 인공재배가 불가능해 희소가치가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버섯의 황제라 불린다. 증조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3대째 한의사 집안에 나타난 이단아 조식제 씨(63). 그러나 그 영향을 받아 전국의 깊은 산을 누비며 버섯과 약초를 찾게 된 그가 올해는 맑고 푸른 동해와 수려한 태백산맥을 모두 품은 강원도 삼척을 찾았다. 


심 봤다! 대신 버섯 봤다!를 외치는 가을 심마니 – 강원도 인제



특유의 감칠맛과 향으로 가장 사랑받는 버섯 중 하나인 표고는 지금은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어 사시사철 흔히 볼 수 있는 버섯이지만, 자연산 표고는 노련한 심마니도 아무 때나 볼 수 없을 만큼 귀하다. 태백산맥의 중심, 인제에서 자연산 버섯을 찾아 나선 베테랑 심마니들을 찾아가 본다. 산에서 만나 친구가 된 강환곤 씨(69)와 고명균 씨(55). 일 년 중 이맘때가 바로 심마니들이 산삼보다 버섯을 먼저 찾는 시기라고. 자연산 표고부터 노루궁뎅이버섯, 까치버섯, 갓버섯, 싸리버섯까지 몸값 높은 버섯은 두루 따게 된 두 심마니의 호사스러운 버섯 밥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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