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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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정신건강, 편견의 벽을 허물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정신건강협회가 정신건강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지만 이 중,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와 상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치료가 빠를수록 완치율이 높음에도 정신질환자들이 치료를 꺼리는 이유는 여전히 정신질환에 대해 바뀌지 않은 선입견 때문. 실제 설문조사도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치료 가능한 질환이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막상 나의 이웃이나, 직장 동료 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엔 여전히 사회적 개인적으론 수용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치하하고 당사자들과 가족들이 모인 화합의 장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다.
* 정신건강 상담전화(24시)
1577-0199
건강 시그널
▶중년의 위기, 갱년기 탈출법
홍조가 나타나고, 이유 없는 몸의 통증,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와 우울증까지.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갱년기! 특히 여성은 남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변화를 겪으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가 필요하다. 에스트로겐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혈관을 유연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갱년기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감하면서 골다공증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이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갱년기를 극복했다는 이경숙 씨(57). 5년 전 갑작스레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면서 극심한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그녀. 이유 없이 열이 나고 갑자기 오한이 들기도 하며 불면증까지 생겨 건강에도 이상이 생겼다. 그러나 이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갱년기 극복 비법은 활동량을 늘리는 것!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매일 2시간씩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경숙 씨. 또한,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석류다! 매일 석류즙을 마시고 다양한 음식에 석류를 곁들여 먹는다는 그녀. 갱년기를 극복한 경숙 씨의 비법을 <건강 시그널>에서 알아본다.
*금산부인과 금정철 산부인과 전문의
☎ 02-2649-6412
*아이소망 산부인과 장항용 산부인과 전문의
☎ 032-883-3643
*매일 36.5 의원 이희열 가정의학과 전문의
☎ 02-862-3650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
☎ 02-2164-4114
화제
▶정신건강, 편견의 벽을 허물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와 세계정신건강협회가 정신건강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정신건강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지만 이 중,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와 상의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치료가 빠를수록 완치율이 높음에도 정신질환자들이 치료를 꺼리는 이유는 여전히 정신질환에 대해 바뀌지 않은 선입견 때문. 실제 설문조사도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치료 가능한 질환이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막상 나의 이웃이나, 직장 동료 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엔 여전히 사회적 개인적으론 수용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치하하고 당사자들과 가족들이 모인 화합의 장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다.
* 정신건강 상담전화(24시)
1577-0199
건강 시그널
▶중년의 위기, 갱년기 탈출법
홍조가 나타나고, 이유 없는 몸의 통증,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와 우울증까지. 중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할 수 없는 갱년기! 특히 여성은 남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변화를 겪으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가 필요하다. 에스트로겐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혈관을 유연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갱년기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감하면서 골다공증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이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갱년기를 극복했다는 이경숙 씨(57). 5년 전 갑작스레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면서 극심한 우울증을 경험했다는 그녀. 이유 없이 열이 나고 갑자기 오한이 들기도 하며 불면증까지 생겨 건강에도 이상이 생겼다. 그러나 이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갱년기 극복 비법은 활동량을 늘리는 것!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일을 시작함과 동시에 매일 2시간씩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경숙 씨. 또한,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석류다! 매일 석류즙을 마시고 다양한 음식에 석류를 곁들여 먹는다는 그녀. 갱년기를 극복한 경숙 씨의 비법을 <건강 시그널>에서 알아본다.
*금산부인과 금정철 산부인과 전문의
☎ 02-2649-6412
*아이소망 산부인과 장항용 산부인과 전문의
☎ 032-883-3643
*매일 36.5 의원 이희열 가정의학과 전문의
☎ 02-862-3650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
☎ 02-216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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