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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오지여행 오감도 솜씨를 가진 사람들의 모여사는 오지마을이야기 김천 옛날솜씨마을 강정 만드는집 약단술이 익는집 술빚는집 조피디PD의 현장 박치기 계속되는 개물림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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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오지여행 오감도 솜씨를 가진 사람들의 모여사는 오지마을이야기 김천 옛날솜씨마을 강정 만드는집 약단술이 익는집 술빚는집 조피디PD의 현장 박치기 계속되는 개물림 ..

¤¤ 2019. 9. 19. 22:57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847회 오지 여행 오감도 솜씨를 가진 사람들의 모여 사는 오지마을 이야기 김천옛날솜씨마을 경북 김천 99개의 고갯길 조PD의 현장 박치기 계속되는 개물림 사고 반려견 반려동물 인구 천만명 시대


 
■ 조PD의 현장 박치기
 
▶ 계속되는 개물림 사고, 대책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명 시대!
하지만 반려견이 늘어갈수록 개물림 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국내 개물림 사고는 2016년 2111건, 2017년 2404건, 2018년 2368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7명 정도가 개물림 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동물보호법에서는 맹견 5종에만 입마개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입마개 의무화 대상이 아닌 대형견에게 사람이 물리는 사고가 잇따라 생기면서
입마개 의무화 견종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최근 국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의 외출용 목줄 길이를 2m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위험천만한 개물림 사고! 과연 대책은 없는 건지 알아본다.
 
 
■ 오지 여행, 오감도
 
▶ 솜씨를 가진 사람들의 모여 사는 오지 마을 이야기

경북 김천, 99개의 고갯길을 넘으면 솜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오지 마을이 나온다.
1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마을을 찾는 사람을 반겨주는 곳, 수도산 자락에 자리 잡은 마을 길을 걷다 보면 마을 곳곳에 있는 특이한 문패가 시선을 끈다.
강정 만드는 집, 약단술이 익는 집, 술 빚는 집이라는 솜씨를 자랑하는 표지 아래,
할머니, 할아버지가 직접 쓴 글씨로 만든 문패가 바로 그것!
마을 길을 걷다 시집 와서 성질을 죽이고 산다는 씩씩한 할머니를 만나고,
두부 만들기 달인이라는 할머니도 만나 맛있는 두부 한 점 얻어 먹고 발길을 돌린다.
오랜만에 마을을 찾아온 손님을 위해 할머니들은 여러 나물을 볶은 후,
고추씨물을 곁들이는 비빔밥을 만들어 주신다.
어르신들의 정이 듬뿍 들어있는 소박한 밥상을 맛보며 선선한 가을바람이 시작될 때,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하루를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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