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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843회 추석 연휴 천태만상 지하철 보안관 24시 맛있는 인생 7전 8기 뚝심있는 도전으로 빚은 부부의 수제 만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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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843회 추석 연휴 천태만상 지하철 보안관 24시 맛있는 인생 7전 8기 뚝심있는 도전으로 빚은 부부의 수제 만두

¤¤ 2019. 9. 15. 19:24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843회 아침 뉴스룸 지구촌은 지금 오늘의 날씨 창원 지역국 나경훈의 현장포착 추석 연휴 천태만상 지하철 보안관 24시 맛있는 인생 7전 8기 뚝심있는 도전으로 빚은 부부의 수제 만두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나경훈의 현장포착

▶ [추석 연휴 천태만상] 지하철 보안관 24시
 
지난 추석 연휴. 그리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성객들이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는 가운데, 지하철에 남아 시민의 안전을 지킨 이들이 있다. 바로 지하철 보안관들이 그 주인공.
1호선부터 8호선 구간을 순찰하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지하철 내 취객들과의 전쟁을 치르는 것도 이들의 몫이라는데..
연휴를 맞아 각종 천태만상이 펼쳐지는 지하철, 그 현장을 보안관들과 함께 직접 뛰며 포착했다.
 

■ 맛있는 인생

▶ 7전 8기 뚝심있는 도전으로 빚은 부부의 수제 만두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김 자욱한 찜 솥에서 몽글몽글 익어가는 만두가 그리워진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대로변! 길가에는 연신 모락모락 김을 피워내는 작은 만둣집이 있다.
담백한 고기만두부터 칼칼한 김치만두, 푸짐한 왕만두에 찐빵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가득하다는데.
8개에 4천 원으로 가격까지 저렴한 수제 만두! 한 입 베어 물면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이런 맛으로 연신 포장 손님이 끊이지 않는 만둣집. 만둣집의 주인인 이효원(60), 이명숙(58) 부부는
작은 공간에서 매일 아침, 정성을 다해 만두를 빚어낸다.
하루에 만드는 만두 양은 약 500여 개! 부부가 만두를 빚은 지도 어느덧 18년의 세월이 흘렀다는데.숱한 실패와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만두 가게를 지켜온 부부!
7전 8기의 뚝심으로 오늘도 유쾌하게 인생을 빚는 만두 부부의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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