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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좋다 838회 나경훈의 현장포착 24시간 태풍 링링 맞섰던 소방관들의 기록 맛있는 인생 고향이란 그리움 방금할머니의 밥상 남도 밥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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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좋다 838회 나경훈의 현장포착 24시간 태풍 링링 맞섰던 소방관들의 기록 맛있는 인생 고향이란 그리움 방금할머니의 밥상 남도 밥상
¤¤ 2019. 9. 8. 23:15KBS2TV 생방송아침이좋다 838회 나경훈의 현장포착 24시간 태풍 링링 맞섰던 소방관들의 기록 맛있는 인생 고향이란 그리움 방금할머니의 밥상 목포
■ 나경훈의 현장포착
▶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태풍에 맞선 소방서의 기록
지난 7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오며 전국 곳곳에서 시설물 파손 피해가 속출했고, 인명 사고까지잇따랐다. 잠시간의 외출마저도 위험했던 이런 상황 속, 현장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였던 이들이 있다. 바로, 태풍을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체제에 돌입했던 전국 각지의 소방서 대원들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기꺼이 태풍에 맞섰던 소방관들의 기록을 <나경훈의 현장포착>에서 공개한다.
■ 맛있는 인생
▶ 고향이란 그리움, 방금할머니의 ‘밥상’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항동시장! 예부터 섬사람들이 지고 온 것과 섬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모아 팔던 시장으로 시장길 곁에는 이름난 보리밥 골목이 있다. 시장을 찾은 이들이 장을 보고 배 시간을 기다리며 반주를 곁들여 허기를 달래던 곳! 골목에는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 대여섯 개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모두 넉넉한 인심이 공통점이다. 이 골목에서 30년째 밥장사를 하고 있는 일흔의 정방금 할머니! 고봉밥에 갈치조림과 소머리 국밥, 매일 새벽 손수 만든 반찬 등을 동그란 쟁반에 아낌없이 내어준다.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손맛이 깃든 한 상은 언제 먹어도 그리운 집밥을 연상케 한다는데. 벌써, 한 자리에서만 서른 번째 추석을 맞이하게 된 할머니... 온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이면 유독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그리운 이를 떠올리며 만드는 고향의 맛! 맛깔난 남도 밥상을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 나경훈의 현장포착
▶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태풍에 맞선 소방서의 기록
지난 7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링링’.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오며 전국 곳곳에서 시설물 파손 피해가 속출했고, 인명 사고까지잇따랐다. 잠시간의 외출마저도 위험했던 이런 상황 속, 현장에서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였던 이들이 있다. 바로, 태풍을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체제에 돌입했던 전국 각지의 소방서 대원들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기꺼이 태풍에 맞섰던 소방관들의 기록을 <나경훈의 현장포착>에서 공개한다.
■ 맛있는 인생
▶ 고향이란 그리움, 방금할머니의 ‘밥상’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자리한 항동시장! 예부터 섬사람들이 지고 온 것과 섬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모아 팔던 시장으로 시장길 곁에는 이름난 보리밥 골목이 있다. 시장을 찾은 이들이 장을 보고 배 시간을 기다리며 반주를 곁들여 허기를 달래던 곳! 골목에는 비슷한 분위기의 식당 대여섯 개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 모두 넉넉한 인심이 공통점이다. 이 골목에서 30년째 밥장사를 하고 있는 일흔의 정방금 할머니! 고봉밥에 갈치조림과 소머리 국밥, 매일 새벽 손수 만든 반찬 등을 동그란 쟁반에 아낌없이 내어준다. 할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손맛이 깃든 한 상은 언제 먹어도 그리운 집밥을 연상케 한다는데. 벌써, 한 자리에서만 서른 번째 추석을 맞이하게 된 할머니... 온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이면 유독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고. 그리운 이를 떠올리며 만드는 고향의 맛! 맛깔난 남도 밥상을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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