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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은퇴 결혼 3년만에 파경 연예활동중단 성폭행 혐의 강지환 첫 재판 고유정 2차공판논란 모닝와이드 연예뉴스 본문
SBSTV 모닝와이드 3부 7149회 김지혜의 연예뉴스 구혜선 은퇴 결혼 3년만에 파경 연예활동중단 성폭행 혐의 강지환 첫 재판 깊이 반성 전남편 토막살인사건 날 고유정 2차 공판 논란
김지혜의 연예뉴스
1. 성폭행 혐의 강지환, 첫 재판 '깊이 반성'
성폭행 혐의로 첫 재판을 받은 강지환이 혐의를 인정했다. 강지환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 사실관계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 내내 입을 떼지 못하고 있던 강지환은 판사의 질문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변호인은 재판 후 강지환이 자백 없는 반성을 하고 있다며 합의를 고려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 구혜선 잠정 은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구혜선이 연예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한 매체를 통해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발간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교 복학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대중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남편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하며 대립을 이어나간 구혜선 측은 여전히 결혼 유지를 바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두 사람의 이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날
▶고유정 2차 공판 논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의 두 번째 재판이 2일 열렸다. 첫 공판에서 고유정 측 변호인의 변론이 큰 논란이 된 만큼 2차 공판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이번 공판부터 '범행 동기'와 '범행 수법'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고유정 측은 피해자가 성폭행을 시도한 것이 비극적 사건의 단초가 됐다며, 계속해서 우발적 살인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검찰은 계획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반박에 나섰는데. 고유정에 대한 본격적인 심문이 시작된 2차 공판을 '날'에서 취재했다.
김지혜의 연예뉴스
1. 성폭행 혐의 강지환, 첫 재판 '깊이 반성'
성폭행 혐의로 첫 재판을 받은 강지환이 혐의를 인정했다. 강지환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사실 사실관계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판 내내 입을 떼지 못하고 있던 강지환은 판사의 질문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피해자의 변호인은 재판 후 강지환이 자백 없는 반성을 하고 있다며 합의를 고려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 구혜선 잠정 은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구혜선이 연예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은 한 매체를 통해 '구혜선이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발간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교 복학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겨 대중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남편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하며 대립을 이어나간 구혜선 측은 여전히 결혼 유지를 바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두 사람의 이혼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날
▶고유정 2차 공판 논란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의 두 번째 재판이 2일 열렸다. 첫 공판에서 고유정 측 변호인의 변론이 큰 논란이 된 만큼 2차 공판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이번 공판부터 '범행 동기'와 '범행 수법'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고유정 측은 피해자가 성폭행을 시도한 것이 비극적 사건의 단초가 됐다며, 계속해서 우발적 살인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검찰은 계획범죄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반박에 나섰는데. 고유정에 대한 본격적인 심문이 시작된 2차 공판을 '날'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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