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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매년 100만명 사망 여름철 모기 어떡해야 하나요 이른 새벽 장대리가 고창에 간 이유는 다른 남자의 정자로 낳은 아들 6개월 통행료가 90만원 골목길막은 이웃 분쟁돋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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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매년 100만명 사망 여름철 모기 어떡해야 하나요 이른 새벽 장대리가 고창에 간 이유는 다른 남자의 정자로 낳은 아들 6개월 통행료가 90만원 골목길막은 이웃 분쟁돋보기

¤¤ 2019. 6. 11. 00:59
KBS2TV생방송 아침이좋다 매년 100만명 사망 여름철 모기 어떡해야 하나요 아좋다 회사 이른 새벽 장대리가 고창에 간 이유는 세상에 이런 법이 다른 남자의 정자로 낳은 아들  6개월 통행료가 90만원 골목길막은 이웃


■ 분쟁 돋보기

▶ 6개월 통행료가 90만원? 골목길 막은 이웃!

집 앞 골목을 지나면서 통행료를 내야 한다? 2년 전, 골목 입구에 있는 집을 사들인 이웃 남성.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집 앞 골목길 사용료를 받겠다고 주장! 주민들이 지난 50년간 매일 오가던 골목은 남성이 가져다 둔 장애물로 막혔고 결국 불편해진 주민들은 남성이 요구한 6개월 치 통행료 90만원을 냈다. 그런데 이번엔 자신의 땅 아래 묻힌 하수도관 사용료까지 요구한다는 남성! 황당한 사용료를 내게 된 주민들, 해결책은 없을까? <분쟁 돋보기>에서 알아본다.


■ 세상에 이런 법이

▶ 다른 남자의 정자로 낳은 아들! 친자로 인정해야 하나?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던 부부. 남편이 무정자증으로 아이를 낳을 수 없자 결국 정자를 기증받아 첫째 아이를 낳았다. 4년 후, 남편의 무정자증이 자연 치유되며 부부는 인공수정 없이도 둘째까지 갖게 된다. 그러다 부부 사이가 조금씩 틀어져 결국 두 사람은 이혼하기로 하는데. 이 과정에서 둘째가 혼외 관계로 태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은 두 자녀를 상대로 친자식이 아니라며 ‘친생관계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게 되는데... 이번 주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두 자녀를 둘러싼 친자 공방은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확인해 본다.



■ 아! 좋다 회사

▶ 이른 새벽, 장대리가 고창에 간 이유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이곳에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수확이 한창이다. 한 통에 평균 8kg에 달하는 수박을 무려 4천통이나 수확해야 하는 고된 현장으로 투입된 장대리! 과연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 이번 주 <아! 좋다 회사>에서는 제철을 맞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수박 수확 현장으로 찾아가 본다.

■ 궁금해? 궁금해!
▶ 매년 100만 명 사망? 여름철 모기, 어떡해야 하나요?
여름철 공공의 적, 모기! 이 조그만 녀석이 지구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이다? 종족의 번식을 이루기 위해 흡혈하는 과정에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옮긴다는데.. 그렇다면 이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번 주<궁금해? 궁금해!>에서 30년 동안 모기만을 연구한, 박사님을 만나 모기에 대한 놀라운 얘기를 들어보고, 실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퇴치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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