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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831회 안산시민시장 5일장 노점상아파트도로 포천농가 고라니피해 인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주민들 위협하는 4차선도로 드림로 왕왕투어 도시아이들 시골체험 시골살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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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831회 안산시민시장 5일장 노점상아파트도로 포천농가 고라니피해 인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주민들 위협하는 4차선도로 드림로 왕왕투어 도시아이들 시골체험 시골살이

¤¤ 2019. 8. 28. 23:36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831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안산시민시장 오일장 노점상이장악한 아파트도로 포천농가 고라니피해 급증 주민들 위협하는 4차선도로 드림로 인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왕왕투어 도시 아이들의 시골체험 시골살이 집지키는 남편과 바깥일하는 아내





■ 이슈 추적
▶ 먼지, 소음, 안전까지! 주민들 위협하는 4차선 도로?!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배출되는 쓰레기를 매립 처리하는 곳으로 1992년에 건설되었다. 이후 인근 주민들은 ‘쓰레기 매립지’라는 이미지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많았다는데! 최근 수도권매립지 옆 ‘야생화 단지 꿈의 공원’이 개장되며 ‘쓰레기 매립지’라는 이미지를 쾌적한 환경으로 탈환하지 않을까 꿈을 꾸었다고... 그런데! 이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는 4차선 도로, 일명 ‘드림로’ 때문에 꿈을 잃었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인근 주민들! ‘도로에서 분진가루가 날아 들어와 더워도 창문을 열지 못한다.’, ‘새벽 4~5시부터 하루가 끝날 때까지 대형 쓰레기운반차가 많이 다녀 소음피해가 크다.’ 등 수년 전부터 분진과 소음, 심지어 안전까지 피해를 호소했다는데! 해당 관청에서는 답변을 회피하는 상황! 오랜 기간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줄일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현장 리포트
▶ 포천 농가 고라니 피해 급증, 대책은 없나?

포천시에 위치한 한 채소 농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수확 준비에 여념이 없어야 할 시기이건만, 때 아닌 고라니 때문에 시름과 한숨이 깊은데! 고라니는 한국과 중국에서만 서식하는 국제적 희귀종. 하지만 천적인 호랑이, 표범 등이 사라지면서 전 세계 개체의 70~80%가 국내에 서식, 개체 수가 늘어난 이들 무리가 산 아래 농가로 내려와 피해를 주면서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라니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이 무려 30억 원!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고라니 피해를 막기 위해 전기 울타리 설치, 피해방지단 결성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효성은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이지만 국내에서는 유해생물로 분류되어 있는 고라니를 둘러싼 고민, 현장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 시청자 칼럼
▶ 무질서 불법 천지! 노점상이 장악한 아파트 도로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의 아파트 주민들은 5일마다 한 번씩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안산시민시장에서 열리는 5일장 때문이다.
장이 서는 날이면 불법 노점상들이 시장 주변 도로를 점령하고 심지어는 아파트 진입로까지 막아서기 때문에 정상적인 외출조차 어렵다는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노점의 완전 철거를 원하는 주민들과 20년 가까이 영업을 해왔다며 생존권을 주장하는 노점상들!
최근엔 두 집단이 몸싸움까지 벌일 정도로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관할 구청에서도 꾸준히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집단 시위까지 벌이는 노점상에 의해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과연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왕왕 투어

▶ 막바지 여름 추억 남기기! 도시 아이들의 시골 체험~
8월의 마지막 주! 이대로 여름을 보낼 수는 없지 아니한 가~
그냥 보내기 아쉬운 여름! <왕왕 투어>진서 가이드가 준비했다! 아직은 더운 여름을 제대로 즐겨보자! 오늘은 학원 스케줄과 공부는 잠시 잊고~ 자연을 즐기러 온 도시 아이들의 “시골체험” 고구마 캐기를 하고, 마지막 여름 물놀이를 즐기며 슬라이드 타기, 냇가 수영으로 마음껏 여름을 즐기는 시간!
신나게 즐긴 다음 수확한 고구마와 푸짐한 삼겹살까지!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처럼 보고, 먹고, 즐기며 보내는 이 여름! <왕왕 투어>와 함께 마지막 여름을 뜨겁게 보낼 분들 어서 오세요!!

■ 시골 살이
▶ 집 지키는 남편과 바깥일하는 아내
건강을 지키는 간호사,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부부는 20여 년 전, 귀농을 결심했다. IMF가 터지고 일하던 직장에 비전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 당시 결혼 5년 차였던 이 부부는 호미 한 번 잡아보지 못했지만, 전북 익산에 터를 잡았다. 당시 어르신들만 살던 조용한 마을에 젊은 부부가 오자 마을에선 일손이 늘었다며 좋아했다는데. 그 후로 마을의 모든 대소사를 책임지기 시작한 부부. 그러다 보니 농사는 뒷전이 되고 말았다. 그 후로 집안 농사와 집안일에 전념하기 시작한 남편과 달리 아내는 점점 더 많은 마을 일을 도맡았다. 간호사였던 경력을 살려 의용소방대원이 되고 익산시 여성농민회장, 연합회 총무, 마을 봉사활동 상무 등 맡은 직책만 여러 가지! 때문에 남편은 농사일은 물론이고 식사부터 설거지는 물론이고 청소까지 모든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데. 남편 김영국 씨는 그런 아내가 이제 바깥일은 좀 줄이길 바라는 마음에 서운하기만 하다. 김영국(55세), 김양순(56세) 부부의 귀농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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