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Today
Total
관리 메뉴

콜라비

생방송 오늘 저녁 국수의 신 물회우동세트 통마늘 새우 등뼈찜 수상한 가족 철없는 꿈나무! 68세 내 남편 본문

카테고리 없음

생방송 오늘 저녁 국수의 신 물회우동세트 통마늘 새우 등뼈찜 수상한 가족 철없는 꿈나무! 68세 내 남편

¤¤ 2019. 8. 28. 22:18
MBC 생방송 오늘저녁 물회 우동세트 통마늘 새우 등뼈찜 수상한 가족 철없는 꿈나무! 68세 내 남편


[국수의 신(神)] 이 맛에 간다! 가족 大환영 국수


인천광역시. 푸짐한 비주얼로 한번! 매콤한 맛으로 두 번! 손님들을 놀라게 하는 통마늘 새우 등뼈찜이 인기다.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등뼈찜에는 통마늘이 무려 30알 이상! 밥 한 공기 꽉 채워 올라간다. 알싸한 맛을 더해 등뼈찜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단다. 매콤함에 달달함을 더하는 양념장도 인기 비결이다. 양파에 배, 사과, 대추까지 과일 3종이 더해져 진하고 달콤한 맛을 낸다. 쫀득 탱탱한 당면은 양념장이 쏙쏙 배어들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만난 두 번째 주인공. 10가지 해산물이 듬뿍 올라가는 물회 우동 셋트가 있다. 물회 우동, 광어회, 초밥, 새우튀김이 한 상에 나간다. 물회 우동은 광어, 우럭, 멍게, 해삼, 전복, 소라, 게소라, 문어, 개불, 산 낙지를 싱싱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 연안부두에서 구입해오는 해산물은 모두 생물로 사용한다. 흔히 물회에 넣는 국수 면 대신 통통한 우동 면발을 넣는 이유가 있다. 쫄깃한 활어회와 가장 잘 어울리고 씹는 식감을 더하기 때문이다. 매콤한 맛을 내는 육수는 총 세 가지 육수를 섞어 만든다. 과일을 갈아 만든 육수와 채소육수, 사골육수다. 여기에 고추냉이를 갈아 넣은 매콤 새콤한 양념장을 더해 맛있게 매운 물회 우동을 완성한다. 물회 우동 한상차림의 매력을 파헤친다.


[수상한 가족] 철없는 꿈나무! 68세 내 남편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쌈지촌 마을에 일명 하숙생이라 불리는 남편 박동규(68세) 씨와 그런 남편 때문에 속앓이하는 최경자(65세) 씨가 있다. 본업인 농사보다 농촌 마을 체험객을 위한 동물테마파크를 만든다며 요즘 한창 바쁘게 지낸다. 강아지는 물론, 돼지, 오리, 염소, 소 등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남편! 그의 하루 일과는 동물들 밥 주는 일로 시작된다. 못 말리는 고향 사랑으로 평범했던 마을을 특화 마을로 만 든 박동규 씨(68세) 농촌도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체험 마을. 들 깨 농사일로 한창 바쁜 아내는 그런 남편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거기에 성격도 극과 극! 평소 장난기 없고 진지한 아내 최경자 씨(65세)와는 달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 남과 농담을 일삼는 남편 박동규(68세) 씨. 그야말로 고양이와 강아지의 만남이다. 달라도 너무~다른 부부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