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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대박 청춘 연 매출 3억! 30대 젓갈 부부 영광 젓갈 장수 설도항 젓갈 본문
MBCTV 생방송오늘저녁 대박 청춘 연 매출 3억! 30대 젓갈 부부 영광 젖갈 설도항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설도항. 젓갈로 유명한 이곳에 차세대 젓갈 장수가 있 다. 그 주인공은 김효창, 선희 (35) 부부. 판매하는 젓갈 종류만 23가지, 그중 부부의 여름철 주력상품은 갈치 양념 젓갈이란다. 항구에서 입찰해온 갈치를 내장 채로 염 장한 후 3년은 삭아야 생선 특유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 갈치 젓갈 을 쌀뜨물에 씻고 갖은양념을 넣어 빨갛게 버무리면 밥도둑, 갈치 양념 젓갈이 완성 된다.
중, 고등학교 동창으로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는 4년 전 효창 씨의 뜻을 따라 고향인 염산면에서 젓갈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가업을 편히 물려받았다 는 오해는 금물. 부모님의 비법과 부부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연 매출 3억을 올리고 있다. 몰려드는 손님 덕에 간신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려 하지만 머피의 법칙처럼 라면 한술 뜨려 하면 손님들이 들어온단다. 차세대 젓갈 장수인 김효창, 선희 부부 의 젓갈을 맛보러 떠나보자.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설도항. 젓갈로 유명한 이곳에 차세대 젓갈 장수가 있 다. 그 주인공은 김효창, 선희 (35) 부부. 판매하는 젓갈 종류만 23가지, 그중 부부의 여름철 주력상품은 갈치 양념 젓갈이란다. 항구에서 입찰해온 갈치를 내장 채로 염 장한 후 3년은 삭아야 생선 특유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 갈치 젓갈 을 쌀뜨물에 씻고 갖은양념을 넣어 빨갛게 버무리면 밥도둑, 갈치 양념 젓갈이 완성 된다.
중, 고등학교 동창으로 6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는 4년 전 효창 씨의 뜻을 따라 고향인 염산면에서 젓갈 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가업을 편히 물려받았다 는 오해는 금물. 부모님의 비법과 부부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연 매출 3억을 올리고 있다. 몰려드는 손님 덕에 간신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려 하지만 머피의 법칙처럼 라면 한술 뜨려 하면 손님들이 들어온단다. 차세대 젓갈 장수인 김효창, 선희 부부 의 젓갈을 맛보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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