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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위암을 이겨낸 오지인의 건강법은? 오지pd피디 자연인 표고목 세우기 작업 본문
MBCTV 생방송오늘저녁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위암을 이겨낸 오지인의 건강법은? 자언인 표고목 세우기 작업
한층 더 짙어진 계절의 옷을 입은 산을 제대로 접수한 오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충북 단양군.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오지 피디를 향해 달려오는 시커멓고 커다 란 무언가! 혹시나 멧돼지가 아닐까 놀란 것도 잠시! 덩치와 다르게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는 강아지를 따라간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김형태 (62) 씨다. 마을로부터 2km 떨어진 산속에 고즈넉이 자리 잡은 오지인의 보금자리.
1년을 헤맨 끝에 지금의 땅을 찾았고 나무를 단 한그루도 베지 않기 위해 가장 소박 한 집을 지었단다. 보금자리 구경에 이어 함께 산에 오른 두 사람. 오지인이 정성으 로 키우고 있는 표고목 세우기 작업을 하기로 하는데~ 땀 흘리며 작업하던 중에 발 견한 귀한 보물! 과연 그 정체는?! 표고목 세우기 작업에 이어 오지 피디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미션!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무너진 뚝배기 화덕 보수하기! 이렇게 자신 만의 스타일로 누구보다 폼 나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오지인. 그가 오지 생활을 택 한 이유는 무엇일까? 남다른 손재주로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했던 오지인. 그림을 배우고 화실까지 운영하며 그의 입지는 더욱 넓어졌다. 그러나 돈을 더 벌기 위해 외식사업에 손을 댈 무렵 IMF 외환위기가 찾아왔고 부도로 인해 한순간에 모 든 걸 잃고 말았다고.
설상가상으로 내시경 검사 중 위암 진단까지 받게 됐다고. 돈 에 울고 몸과 마음의 병까지 얻은 후 잃어버린 건강과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산 을 찾았단다. 지난 30여 년간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오로지 남을 위한 공간을 꾸미기 에 바빴던 그. 이제 자신만의 낙원을 설계해 즐거운 인생을 그리며 살고 있는 오지인 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층 더 짙어진 계절의 옷을 입은 산을 제대로 접수한 오지인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충북 단양군. 얼마나 산을 올랐을까, 오지 피디를 향해 달려오는 시커멓고 커다 란 무언가! 혹시나 멧돼지가 아닐까 놀란 것도 잠시! 덩치와 다르게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는 강아지를 따라간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김형태 (62) 씨다. 마을로부터 2km 떨어진 산속에 고즈넉이 자리 잡은 오지인의 보금자리.
1년을 헤맨 끝에 지금의 땅을 찾았고 나무를 단 한그루도 베지 않기 위해 가장 소박 한 집을 지었단다. 보금자리 구경에 이어 함께 산에 오른 두 사람. 오지인이 정성으 로 키우고 있는 표고목 세우기 작업을 하기로 하는데~ 땀 흘리며 작업하던 중에 발 견한 귀한 보물! 과연 그 정체는?! 표고목 세우기 작업에 이어 오지 피디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미션!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무너진 뚝배기 화덕 보수하기! 이렇게 자신 만의 스타일로 누구보다 폼 나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오지인. 그가 오지 생활을 택 한 이유는 무엇일까? 남다른 손재주로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승승장구했던 오지인. 그림을 배우고 화실까지 운영하며 그의 입지는 더욱 넓어졌다. 그러나 돈을 더 벌기 위해 외식사업에 손을 댈 무렵 IMF 외환위기가 찾아왔고 부도로 인해 한순간에 모 든 걸 잃고 말았다고.
설상가상으로 내시경 검사 중 위암 진단까지 받게 됐다고. 돈 에 울고 몸과 마음의 병까지 얻은 후 잃어버린 건강과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산 을 찾았단다. 지난 30여 년간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오로지 남을 위한 공간을 꾸미기 에 바빴던 그. 이제 자신만의 낙원을 설계해 즐거운 인생을 그리며 살고 있는 오지인 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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