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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왕왕투어 한국문화 이색투어 진서 케이팝K-POP댄스배우기 광주 미국흰불나방 애벌레대출몰 광주 나눔의 집 진입로확장 거창 우두산 사라진산꼭대기 1.7톤 석상 생방송 아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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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왕왕투어 한국문화 이색투어 진서 케이팝K-POP댄스배우기 광주 미국흰불나방 애벌레대출몰 광주 나눔의 집 진입로확장 거창 우두산 사라진산꼭대기 1.7톤 석상 생방송 아침..

¤¤ 2019. 8. 21. 23:45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826회 왕왕투어 한국문화 이색투어 진서 케이팝춤 KPOP댄스배우기 광주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대출몰 광주 나눔의 집 진입로 확장 거창 우두산 사라진 산꼭대기 1.7톤 석상 시골살이 두원마을 슈퍼스타




■ 시청자 칼럼
▶ 확장 불가? ‘나눔의 집’을 향한 비좁은 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진입로 확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진입로의 폭은 3~6m로 들쑥날쑥해 차량 통행에 제약이 있는 상황!
지난해 관할 시청에서는 도로 확장을 위해 19억 원의 예산까지 확보했지만
공사는커녕 확장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는데.
이유는 진입로가 지나는 마을 주민들의 반대이다.
도로 폭이 6m 이상이 될 경우 물류 창고가 들어올 수 있는
우려와 일부 구간에서는 기존 주택을 철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해결책을 모색했지만 뾰족한 대책 없이 지난 1년의 시간, 이제 다음 달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 확장 계획이 백지화될 예정이라는데 과연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이런 여행은 처음이지?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한국 문화 이색 투어!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알고 싶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투어!
유명 관광지를 쫓는 흔한 투어는 가라!
최근 한국 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바로 K-POP과 한국 음식!
BTS, EXO, 몬스타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 그룹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의 음악과 춤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는데...
인터넷 영상으로만 보고 따라하며 K-pop을 사랑했던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나도 가수다”를 외치는 진서와 함께 K-POP댄스 배우기!
신나게 즐기는 댄스 배우기를 마치고
재래시장 투어와 함께 한국 음식 만들기까지 마스터했다.
고객님들을 100% 만족시킬 이색 한국 문화 여행!
이런 여행은 처음이지? <왕왕 투어>와 지금 함께 떠나요!
 
■ 현장 리포트
▶ ‘미라’가 되어버린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大 출몰, 비상!!
광주광역시의 한 가로수 길!
나무들이 갈색으로 바짝 말라있다?
녹음이 우거져야 할 8월에 도대체 이 무슨 기이한 일 인걸까?
가까이서 보니 나뭇잎은 잎맥만 앙상하게 남았고,
그나마 건강한 나뭇잎엔 애벌레들이 바글바글한 데...
현재 광주를 비롯한 나주, 영암, 담양 등 전남 일대에 출몰, 가로수를 말라 죽게 하고 있는 주범은 다름 아닌 “미국흰불나방” 애벌레.
수목 전체로 흩어져 잎 전체를 먹어 치우며,
먹이가 없으면 주변의 다른 나무로 빠르게 이동 피해를 준다고 알려지는 돌발병해충이다.
무엇보다 식성이 좋아 1마리당 100~150㎠ 정도 갉아먹는가 하면.
심한 경우 2~3일에 몇 십 년 된 나무 한 그루의 잎을 모두 갉아 먹을 정도라는데...
가로수뿐만 아니라 도심 화훼단지까지 흰불나방 애벌레가 빠른 속도로 확산,
농가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대책은 없는 걸까?
현장리포트에서 긴급 취재했다.


■ 이슈 추적
▶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사라진 산꼭대기 1.7톤 석상!
경상남도 거창군 한 시골 마을. 한적하고 조용했던 이 마을이 한 소문으로 인해 시끌벅적하다는데?
그 소문의 원인은 마을 인근 해발 956m의 험한 산세를 자랑하는 우두산.
옥황상제의 달을 사랑한 장군이 형벌을 받고 산으로 변했다는 한 봉우리에서 소문이 시작되었다고.
지난 2015년,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나룻배를 타고 있는 장군 모양의 높이 1.8m에 무게 1.7톤이 나가는 석상을 세웠다.
그런데! 지난 6월, 이 석상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는데?
이후 두 달간의 수색에도 행방이 묘연한 상황!
등산객들 사이에는 ‘설치 당시, 헬기로 옮겼으니
누군가 석상을 없애기 위해 헬기로 옮겼을 것이다’,
‘석상을 조각내서 직접 옮겼을 것이다’, ‘건장한 남자가 석상을 통째로 넘어뜨려 굴렸을 것이다’ 등 무성한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높이 1.8m에 무게 1.7톤의 사라진 석상. 하늘로 솟았는지,
땅으로 꺼졌는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시골 살이
▶  두원마을 슈퍼스타
 “먹는 건 좋아하는데 일하는 건 싫어”하는 미워할 수 없는 두원마을 슈퍼스타 김용태 (67세) 씨.
귀농 9년 차 용태 씨는 어딜 가나 주민들의 행복 바이러스로 인기가 많다.
꾸미기를 좋아해 마을에서 제일가는 멋쟁이로 통한다는
그는 여기저기 주민들의 농사를 참견하며 하루를 보내는데.
마을 주민들은 귀찮을 법도 하건만, 용태 씨만 오면 살아나는 활기가 반갑기만 하다.
그러나 제사보다 잿밥에 더 관심 있는 용태 씨는 놀고먹고 싶어 귀농을 시작했기에 천 평도 채 안 되는 작은 자두 밭 관리는 뒷전.
마을 일에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진안군 마을 만들기 센터장으로 일하는 시간이 더 많다.
귀농인 88%로 귀농마을로 자리 잡은 두원마을의 큰 공로자는 바로 용태 씨라고 입 모아 말하는 마을 주민들.
하루하루 웃음이 끊이질 않는 두원마을 슈퍼스타의 귀농 생활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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