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길위의 생명줄 심쿵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수원 노후아파트 외벽균열 주민대피소동 말벌사냥꾼 배달대행 급증 오토바이운전자 노동권 세운상가 만능해결사 복숭아의 모.. 본문
카테고리 없음
생방송 아침이좋다 길위의 생명줄 심쿵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수원 노후아파트 외벽균열 주민대피소동 말벌사냥꾼 배달대행 급증 오토바이운전자 노동권 세운상가 만능해결사 복숭아의 모..
¤¤ 2019. 8. 20. 22:05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길위의 생명줄 심쿵이 자동심장충격기(AED) 수원 노후아파트 외벽균열 주민대피소동 말벌사냥꾼 배달대행 급증 오토바이운전자 노동권 세운상가 만능해결사 복숭아의 모든 것
■알짜정보 ‘모아모아’
▶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의 모든 것
여름 과일의 대명사, 복숭아!
이번 여름, 좋은 날씨가 이어져 풍작을 맞아 싼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고 있나요?
좋은 복숭아 고르는 법은 물론 보관 방법과 이색요리까지!
복숭아 200% 활용법을 <알짜정보 모아모아>에서 알려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벌초 앞두고 말벌주의보! [말벌 사냥꾼]
날카로운 침을 드러낸 말벌 앞에 하얀 보호복으로 무장한 사람들!
오늘의 주인공은 말벌집을 제거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말벌 사냥꾼이다!
전봇대 위를 점령한 외래종 검은 등 말벌부터
일반 꿀벌의 500배에 달하는 엄청난 위력의 독을 가진 장수말벌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말벌!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말벌 사냥꾼들이 다가가자
엄청난 소리를 내며 공격을 시작하는 말벌들!
전신을 방충복으로 위장했지만 두꺼운 재질도 뚫는 말벌의 힘에 모두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과연 무사히 말벌집 제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곤충 최상위 포식자 말벌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응원합니다. 굿 잡>이 함께한다.
■ 이슈추적
▶ 아파트 외벽 균열! 주민 대피 소동
18일 저녁, 수원 권선구의 한 노후 된 아파트에서 대형 균열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소동이 벌어졌다
아파트 주민들은 엄청난 굉음에 지진이 난 줄 알았다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는데...
굉음의 정체는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정화조 환기 구조물이 아파트 본체와 이어지는 이음 부분에 생긴 균열로 밝혀졌다.
어제 오전, 수원시는 구조기술사 등의 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안전 진단한 결과
아파트 건물 자체는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30세대를 인근 당이나 교회로 대피시킨 상황이다.
붕괴위험으로 대피 소동이 벌어졌던 그 현장을 <이슈 추적>에서 찾아가 본다.
▶ 길 위의 생명줄, ‘심쿵이’를 아시나요?
수많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서울에만 약 8,500개가 설치돼 있지만, 관리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 심장 부근에 붙이는 패드와 배터리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AED 보관함을 열면 환자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지 않는 것들이 눈에 띄었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시민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주변에 있어도 사용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AED는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되는 것이다.
1분 1초가 다급한 생사 갈림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응급의료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관리와 부족한 의무교육 때문에 무용지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자동심장충격기!
그 구멍 난 관리 실태를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현장나우
▶ 배달 대행 급증! 오토바이 운전자 노동권 사각지대
빠르고 편리한 배달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각종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배달대행업체가 함께 성장하고 있지만,
배달 대행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배달 시장규모가 커지고 월 300만 원까지도 벌 수 있다는 모집 공고에 혹해
많은 사람이 배달대행업체로 몰려들고 있지만
실제 배달 대행 일을 하는 노동자는 굉장히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이들은 도대체 어떤 위험 속에서 일을 하는 걸까?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오토바이 배달원들의 하루를 <현장나우>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인생극장
▶ 세운상가 만능 해결사
50년 역사의 전자기기의 메카 서울 종로 세운상가에는 사람이건 기계건 소통과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해결사가 있다는데..
올해로 23년째 산업기기와 의료기기 전문 수리를 하는 나호선 씨가 그 주인공-
그의 작업실엔 즐비한 부품 상자와 오래된 전축에서 흐르는 음악이 흡사 SF영화 속 배경 같기도 하다.
초등학교 때 형과 함께 들른 세운상가에서 라디오 키트를 조립해서 처음 소리가 날 때의 황홀함을 잊지 못한다는 호선 씨,
과학 잡지를 섭렵하며 신제품 소식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세운상가로 달려오던 일명 세운 키즈다.
그런 그가 명문대의 기계학도가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졸업 후 국내 굴지의 전자 회사들을 다녔는데...
관리직으로 기계와 멀어지는 것이 싫어 세운상가로 와서 오래된 수리기사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워서 자리를 잡게 됐다고.
나호 선씨는 이곳 기술자들 사이에서도 알아주는 마당발인데...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때를 생각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호선 씨
그러다 보니 오래된 터줏대감 장인들부터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까지.. 세운상가의 해결사로 유명하다.
아직도 기계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많고, 뭔가를 고치고 개발했을 때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이 좋다는 천생 수리공 나호 선씨의 꿈꾸는 작업실로 <인생극장>에서 함께 가본다.
■알짜정보 ‘모아모아’
▶ 여름 대표 과일! 복숭아의 모든 것
여름 과일의 대명사, 복숭아!
이번 여름, 좋은 날씨가 이어져 풍작을 맞아 싼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고 있나요?
좋은 복숭아 고르는 법은 물론 보관 방법과 이색요리까지!
복숭아 200% 활용법을 <알짜정보 모아모아>에서 알려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벌초 앞두고 말벌주의보! [말벌 사냥꾼]
날카로운 침을 드러낸 말벌 앞에 하얀 보호복으로 무장한 사람들!
오늘의 주인공은 말벌집을 제거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말벌 사냥꾼이다!
전봇대 위를 점령한 외래종 검은 등 말벌부터
일반 꿀벌의 500배에 달하는 엄청난 위력의 독을 가진 장수말벌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말벌!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말벌 사냥꾼들이 다가가자
엄청난 소리를 내며 공격을 시작하는 말벌들!
전신을 방충복으로 위장했지만 두꺼운 재질도 뚫는 말벌의 힘에 모두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과연 무사히 말벌집 제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곤충 최상위 포식자 말벌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응원합니다. 굿 잡>이 함께한다.
■ 이슈추적
▶ 아파트 외벽 균열! 주민 대피 소동
18일 저녁, 수원 권선구의 한 노후 된 아파트에서 대형 균열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소동이 벌어졌다
아파트 주민들은 엄청난 굉음에 지진이 난 줄 알았다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전했는데...
굉음의 정체는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정화조 환기 구조물이 아파트 본체와 이어지는 이음 부분에 생긴 균열로 밝혀졌다.
어제 오전, 수원시는 구조기술사 등의 전문가가 현장에 나가 안전 진단한 결과
아파트 건물 자체는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30세대를 인근 당이나 교회로 대피시킨 상황이다.
붕괴위험으로 대피 소동이 벌어졌던 그 현장을 <이슈 추적>에서 찾아가 본다.
▶ 길 위의 생명줄, ‘심쿵이’를 아시나요?
수많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서울에만 약 8,500개가 설치돼 있지만, 관리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 심장 부근에 붙이는 패드와 배터리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AED 보관함을 열면 환자 발생을 알리는
경보음이 울리지 않는 것들이 눈에 띄었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시민은 자동심장충격기가 주변에 있어도 사용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AED는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되는 것이다.
1분 1초가 다급한 생사 갈림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응급의료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관리와 부족한 의무교육 때문에 무용지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자동심장충격기!
그 구멍 난 관리 실태를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현장나우
▶ 배달 대행 급증! 오토바이 운전자 노동권 사각지대
빠르고 편리한 배달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각종 배달 애플리케이션과 배달대행업체가 함께 성장하고 있지만,
배달 대행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며 호소하고 있다
배달 시장규모가 커지고 월 300만 원까지도 벌 수 있다는 모집 공고에 혹해
많은 사람이 배달대행업체로 몰려들고 있지만
실제 배달 대행 일을 하는 노동자는 굉장히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이들은 도대체 어떤 위험 속에서 일을 하는 걸까?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오토바이 배달원들의 하루를 <현장나우>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인생극장
▶ 세운상가 만능 해결사
50년 역사의 전자기기의 메카 서울 종로 세운상가에는 사람이건 기계건 소통과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해결사가 있다는데..
올해로 23년째 산업기기와 의료기기 전문 수리를 하는 나호선 씨가 그 주인공-
그의 작업실엔 즐비한 부품 상자와 오래된 전축에서 흐르는 음악이 흡사 SF영화 속 배경 같기도 하다.
초등학교 때 형과 함께 들른 세운상가에서 라디오 키트를 조립해서 처음 소리가 날 때의 황홀함을 잊지 못한다는 호선 씨,
과학 잡지를 섭렵하며 신제품 소식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세운상가로 달려오던 일명 세운 키즈다.
그런 그가 명문대의 기계학도가 된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졸업 후 국내 굴지의 전자 회사들을 다녔는데...
관리직으로 기계와 멀어지는 것이 싫어 세운상가로 와서 오래된 수리기사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워서 자리를 잡게 됐다고.
나호 선씨는 이곳 기술자들 사이에서도 알아주는 마당발인데...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때를 생각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호선 씨
그러다 보니 오래된 터줏대감 장인들부터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까지.. 세운상가의 해결사로 유명하다.
아직도 기계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많고, 뭔가를 고치고 개발했을 때 말할 수 없는 짜릿함이 좋다는 천생 수리공 나호 선씨의 꿈꾸는 작업실로 <인생극장>에서 함께 가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