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EBS세계테마기행 색다른 여름 남부프랑스 언제나로망 프로방스 피레네가 배웅하고 지중해가 마중하고 낙원을꿈꾼다면 코스 뒤 케르시 원숭이숲 미디운하타고 중세시간여행 큐레이터 김주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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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색다른 여름 남부프랑스 언제나로망 프로방스 피레네가 배웅하고 지중해가 마중하고 낙원을꿈꾼다면 코스 뒤 케르시 원숭이숲 미디운하타고 중세시간여행 큐레이터 김주연
¤¤ 2019. 8. 18. 13:28EBS1TV 세계테마기행 색다른여름 남부프랑스 편 4부작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내용 줄거리 큐레이터 김주연 샹송 가수 1부 언제나 로망 프로방스 2부 피레네가 배웅하고 지중해가 마중하고 3부 낙원을 꿈꾼다면 코스 뒤 케르시 원숭이의 숲 4부 미디운하 타고 중세 시간여행
*방송일시: 8월 19일(월) ~ 8월 22일(목)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김주연 (샹송 가수)
여름이면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꿈의 휴양지가 있다.
작렬하는 태양과 함께 수만 가지 매력으로 빛나는 남부 프랑스!
‘프랑스 여행’하면 다들 ‘파리’를 먼저 떠올리지만
이맘 철 떠나야 할 인생 여행지는 단연코,
풍경과 낭만과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남부 프랑스’다.
남부를 대표하는 프로방스 지방의 컬러풀한 색채, 대자연 피레네산맥에서 지중해까지 넘나드는 다채로운 풍경, 중세 마을 사이로 자연과 예술과 역사가 하나 된 찬란한 유산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색다른 여름을 만끽하러 남부 프랑스로 떠난다.
제1부. 언제나 로망 프로방스 – 8월 19일 오후 8시 40분
유럽인들 사이에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 남부 프랑스! 푸른 지중해가 펼쳐진 카시스(Cassis) 해변은 피서객들의 천국이다. 지중해를 따라 24km에 달하는 은빛 석회암 절벽지대 칼랑크(Calanques)에서 색다른 여름을 시작한다.
제2부. 피레네가 배웅하고 지중해가 마중하고 – 8월 20일 오후 8시 40분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를 잇는 피레네(Pyrénées) 산맥은 순례길로도 유명하다. 산티아고에 가기 위해 유럽대륙을 출발한 순례자들이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험난한 관문이지만, 그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라랑스(Laruns)에서 출발한 꼬마 기차를 타고 피레네의 속살을 들여다보러 가는 길! 해발 2000m 높이의 아찔한 절벽 구간을 통과해 숨은 보석, 아르투스트(Artouste) 호수를 만난다.
제3부. 낙원을 꿈꾼다면 코스 뒤 케르시 – 8월 21일 오후 8시 40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코스 뒤 케르시 자연공원(Parc naturel regional des Causses du Quercy)은 지질학, 생태학적 가치는 물론 역사와 문화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이다. 공원 하나의 크기가 무려 서울시 면적의 세배! 그 속에 빼어난 자연풍광을 누리며 살아가는 90여 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모여있어, 남부 프랑스의 떠오르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40도가 넘는 폭염을 잊게 하는 신명 나는 다이빙 명소, 부지에르(Bouziers)를 시작으로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시르크 라포피(Saint-cirq-Lapopie)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공원의 멋진 절경을 만끽한다. 원숭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원숭이의 숲’, 6대째 호두 농사를 짓고 있는 호마 씨와 그의 인상 좋은 할아버지와의 만남은 이곳이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지상낙원임을 깨닫게 한다.
제4부. 미디운하 타고 중세 시간여행 - 8월 22일 오후 8시 40분
로마 시대에 크게 번성했던 종교도시 베지에(Beziers). 그곳에서 프랑스 산업혁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미디운하(Midi Canal) 크루즈를 시작한다. 지중해와 대서양을 잇는 약 240km의 물길 중, 지중해와 툴루즈까지의 구간인 미디운하! 7개의 문, 6개의 물 계단으로 이루어진 ‘퐁세란느(Fonserannes) 수문’을 통과하면 곧바로 과학과 예술,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성채도시 카르카손(Carcassonne)에 가면 영화 ‘로빈훗’의 촬영지이자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에 나오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 있다. 로마 시대 때 지어져 숱한 외세의 침략을 견뎌낸 성벽 길을 따라가면 아름다운 콩탈 성을 만난다.
*방송일시: 8월 19일(월) ~ 8월 22일(목) 오후 8시 40분
큐레이터 : 김주연 (샹송 가수)
여름이면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꿈의 휴양지가 있다.
작렬하는 태양과 함께 수만 가지 매력으로 빛나는 남부 프랑스!
‘프랑스 여행’하면 다들 ‘파리’를 먼저 떠올리지만
이맘 철 떠나야 할 인생 여행지는 단연코,
풍경과 낭만과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남부 프랑스’다.
남부를 대표하는 프로방스 지방의 컬러풀한 색채, 대자연 피레네산맥에서 지중해까지 넘나드는 다채로운 풍경, 중세 마을 사이로 자연과 예술과 역사가 하나 된 찬란한 유산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색다른 여름을 만끽하러 남부 프랑스로 떠난다.
제1부. 언제나 로망 프로방스 – 8월 19일 오후 8시 40분
유럽인들 사이에 여름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 남부 프랑스! 푸른 지중해가 펼쳐진 카시스(Cassis) 해변은 피서객들의 천국이다. 지중해를 따라 24km에 달하는 은빛 석회암 절벽지대 칼랑크(Calanques)에서 색다른 여름을 시작한다.
제2부. 피레네가 배웅하고 지중해가 마중하고 – 8월 20일 오후 8시 40분
프랑스와 스페인 두 나라를 잇는 피레네(Pyrénées) 산맥은 순례길로도 유명하다. 산티아고에 가기 위해 유럽대륙을 출발한 순례자들이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험난한 관문이지만, 그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라랑스(Laruns)에서 출발한 꼬마 기차를 타고 피레네의 속살을 들여다보러 가는 길! 해발 2000m 높이의 아찔한 절벽 구간을 통과해 숨은 보석, 아르투스트(Artouste) 호수를 만난다.
제3부. 낙원을 꿈꾼다면 코스 뒤 케르시 – 8월 21일 오후 8시 40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코스 뒤 케르시 자연공원(Parc naturel regional des Causses du Quercy)은 지질학, 생태학적 가치는 물론 역사와 문화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공간이다. 공원 하나의 크기가 무려 서울시 면적의 세배! 그 속에 빼어난 자연풍광을 누리며 살아가는 90여 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모여있어, 남부 프랑스의 떠오르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40도가 넘는 폭염을 잊게 하는 신명 나는 다이빙 명소, 부지에르(Bouziers)를 시작으로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 생시르크 라포피(Saint-cirq-Lapopie)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공원의 멋진 절경을 만끽한다. 원숭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원숭이의 숲’, 6대째 호두 농사를 짓고 있는 호마 씨와 그의 인상 좋은 할아버지와의 만남은 이곳이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지상낙원임을 깨닫게 한다.
제4부. 미디운하 타고 중세 시간여행 - 8월 22일 오후 8시 40분
로마 시대에 크게 번성했던 종교도시 베지에(Beziers). 그곳에서 프랑스 산업혁명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미디운하(Midi Canal) 크루즈를 시작한다. 지중해와 대서양을 잇는 약 240km의 물길 중, 지중해와 툴루즈까지의 구간인 미디운하! 7개의 문, 6개의 물 계단으로 이루어진 ‘퐁세란느(Fonserannes) 수문’을 통과하면 곧바로 과학과 예술,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성채도시 카르카손(Carcassonne)에 가면 영화 ‘로빈훗’의 촬영지이자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에 나오는 성의 모티브가 된 곳이 있다. 로마 시대 때 지어져 숱한 외세의 침략을 견뎌낸 성벽 길을 따라가면 아름다운 콩탈 성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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