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Today
Total
관리 메뉴

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내땅 골목길 집일부 철거 사람 살린 마을 이장과 주부 심폐소생술 광복 74주년 국내 강제동원 일본공장 양금덕 할머니 동해바다 24시 쓰레기무단투기 불꽃놀이 흡연 텐트 34.. 본문

카테고리 없음

생방송 아침이좋다 내땅 골목길 집일부 철거 사람 살린 마을 이장과 주부 심폐소생술 광복 74주년 국내 강제동원 일본공장 양금덕 할머니 동해바다 24시 쓰레기무단투기 불꽃놀이 흡연 텐트 34..

¤¤ 2019. 8. 12. 21:17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내땅 골목길 집일부 철거 사람 살린 마을 이장과 주부 심폐소생술 광복 74주년 국내 강제동원 일본공장 양금덕 할머니 동해바다 24시 쓰레기무단투기 불꽃놀이 흡연 텐트 34년 전통 닭집


■ 좋아요 대한민국
▶기적의 손길로 사람 살린 마을 이장과 주부
최근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시민들을 주변 사람들의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 발견한 환자에게 쏜살같이 달려간 30대 주부와 마을 해수욕장에서 재빠른 기지를 발휘한 이장님까지! 이렇게 일반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특히나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기적을 만든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또한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함께 배워봅니다.

■ REAL, 2019 그 현장!
▶ [광복 74주년] '국내 강제동원' 흔적을 찾다
광복 74주년. 하지만 일제강점기의 상처와 아픔은 아직도 남아있다.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는 일본 공장으로 끌려가 일을 했지만, 노동의 대가는 지금껏 받지 못했다. 양금덕 할머니는 그 힘들었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일제 강제동원의 현장은 국내에도 남아 있다. 부산 기장군 광산마을과 인천 부평 삼릉 마을. 일제 강제동원의 국내 현장과 일본까지 떠났던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그 흔적을 들여다본다.


■ 이슈추적
▶ ‘내 땅인 줄 알고 살았는데...’ 날벼락 맞은 주민들. 무슨 일?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한 동네. 오랫동안 주민들이 사용하던 골목길이 사라지고, 멀쩡한 집 일부를 허무는 일이 발생했다. “골목길과 집 일부가 본인 소유의 토지를 침범하고 있으니 해당 부분을 철거하라”는 이웃 주민의 요구 때문. 십 수 년을 살아온 집이 순식간에 엉망이 되고, 그 철거 비용까지 감당하는 처지에 놓인 주민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워낙 오래된 동네이다 보니 토지 구획이 명확하지 않아 비롯된 일이지만, 그 손해는 오로지 개인이 짊어져야 하는데.. <이슈추적>에서 그 현장을 취재했다.


■ 나경훈이 가다
▶ '시민의식' 실종된 동해바다 24시
최근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사람이 해수욕장으로 찾아가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는 ‘강원도 동해바다’에는 발 디딜 틈 없이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데...
그런데... 많은 인파가 모여들면서 해수욕장 내 각종 불법 행위들이 행해지고 있는 상황.
쓰레기 무단 투기는 물론 불꽃놀이, 흡연, 텐트 등 불법 행태가 만연하다고...
동해안 긴급 점검! <나경훈이 가다>에서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태를 확인해봤다.

■ 맛있는 인생
▶ 남편 대신 가장이 된 원순할머니의 '34년 전통 닭집' 
울산 중구 학성동의 한 주택가 골목. 골목 한 귀퉁이에는 오랜 세월을 품은 노포가 있다. 테이블 달랑 두 개 놓인 좁은 실내와 평상 하나가 전부지만 34년째 한 결 같이 자리를 지키며 손님들을 맞고 있다는데. 가게 주인은 올해 73세의 원순 할머니! 평상에 앉으면 양은 꽃 쟁반에 할머니표 묵은 김치와 각종 반찬이 푸짐하게 깔린다. 34년 비법을 담은 레트로 감성의 켄터키 치킨만큼이나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녹두 닭백숙! 6년산 도라지와 녹두를 넣어 압력솥에 푹 고아낸 닭 한 마리는 단돈 2만 5천 원으로 저렴하다. 닭백숙을 먹고 나면 고소하게 끓여낸 녹두 닭죽까지 인원수대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 평상에 앉아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닭을 먹다 보면 금세 닭 한 마리를 뚝딱 비우게 된다. 원순 할머니가 34년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닭 장사를 한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는데. 작은 닭집에 깃든 할머니의 억척스런 인생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