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복숭아축제 복숭아낚시 물총놀이 피서객 쓰레기 재개발공사장 속 고립된 아파트섬 서울 도심의 약 3600평땅 14년째 비어있는 이 시골살이 흑돼지 우리 집 여왕님 정권의 비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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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복숭아축제 복숭아낚시 물총놀이 피서객 쓰레기 재개발공사장 속 고립된 아파트섬 서울 도심의 약 3600평땅 14년째 비어있는 이 시골살이 흑돼지 우리 집 여왕님 정권의 비밀
¤¤ 2019. 8. 7. 22:44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복숭아축제 복숭아낚시 물총놀이 피서객 쓰레기 재개발공사장 속 고립된 아파트섬 서울 도심의 약 3600평땅 14년째 비어있는 이 시골살이 흙돼지 우리 집 여왕님 정권의 비밀
■ 시청자 칼럼
▶ ‘여기 사람이 살고 있어요!’ 재개발 공사장 속 고립된 아파트 섬
울산의 대규모 재개발 구역! 한창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중심엔 아직 사람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우뚝 서 있다.
철거 현장의 중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700여 명의 주민들은 매일 날아드는 분진과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엔 아파트로 향하는 통행로도 막히고 가로등의 전기까지 차단되고 있다는데...
도심 속에 고립된 재개발 섬에서 생존을 외치는 사람들!
재개발 조합과 관할 구청에서는 법적 위반 사항이 없다고만 말할 뿐이다.
과연 해결책은 없는 걸까.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해본다.
■ 이슈 추적
▶ 서울 도심의 약 3,600평 땅! 14년째 비어있는 이유는?
최근 서울의 한 명품 아파트 단지에서 고등학교 유치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파트 분양 당시 약속했던 고등학교 유치가 14년째 진척이 없어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분양 당시 시청에서 고등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땅을 매입하고 ‘우수고(명문고) 유치 예정 부지’라며 분양 광고를 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이행되지 않은 채 14년의 세월이 흘렀다는데... 한 주민은 “학교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왕복 2시간 원정 통학을 한다.”라며 “학교를 짓지 않는다면 분양도 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하는 상황! 도대체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14년째 약 3,600평의 땅이 텅 비어 있는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현장 리포트
▶ 피서객이 버린 양심! 해양 생태계가 위험하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 올여름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절정에 달하면서 덩달아 절정에 달한 것이 있다. 바로 ‘쓰레기’! 피서객이 양심과 함께 버린 쓰레기들로 해수욕장을 찾았다 되레 휴가를 망치고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다 생물들!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특히 파도와 햇빛 등에 의해 작게 분해된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물의 몸속에 들어가 우리 식탁에까지 오를 위험이 있는데! 사람은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위협하는 양심 실종의 현장을 <현장 리포트>에서 찾아가 본다.
■ 왕왕 투어
▶ 야호! 방학이다~ 복숭아에 푹 빠지게 만든 가족 투어!
전국의 초·중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여름방학!
평소 마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복숭아를 직접 수확하고 바로 맛보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농촌 체험을 시작으로 복숭아 축제에 참여해 복숭아 낚시, 물총놀이를 즐겼다. 투어 당일 날씨 38도! 더위에 힘들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서 가이드가 직접 만든 복숭아화채와 한우 숯불구이로 든든하게 배도 채우며 먹고, 보고, 즐겼던 여행!
과연 <왕왕 투어>는 부모들과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러 <왕왕 투어> 출발!
■ 시골 살이
▶ 우리 집 여왕님, 정권의 비밀
돼지고기 파동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마음껏 먹지 못하자 흑돼지 농장 운영을 시작한 송인만 (48세) 씨. 환경 회사를 운영한 이력을 살려 친환경 양돈으로 명품 흑돼지 생산에 3년 만에 성공했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난 고기 품질로 억대 연봉을 벌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송인만 씨에겐 금쪽같은 아내, 김윤희 (44세) 씨의 말이 곧 법! 동네 제일 가는 애처가 남편은 사소한 일 하나까지 아내에게 보고하고 허락받는 등 하루의 모든 것을 아내에게 알려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심지어 동네 친구들과의 식사까지 아내의 오케이 사인이 있어야 가능할 정도! 그런데 신혼부터 남편이 이런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 아내 말이면 죽는 시늉까지 한다는 남편의 수상한 비밀부터 아내 말이 곧 법이 된 사연까지! 경기도 양주 흑돼지 가족의 귀농살이를 들여다본다.
■ 시청자 칼럼
▶ ‘여기 사람이 살고 있어요!’ 재개발 공사장 속 고립된 아파트 섬
울산의 대규모 재개발 구역! 한창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중심엔 아직 사람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우뚝 서 있다.
철거 현장의 중심에서 생활하고 있는 700여 명의 주민들은 매일 날아드는 분진과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엔 아파트로 향하는 통행로도 막히고 가로등의 전기까지 차단되고 있다는데...
도심 속에 고립된 재개발 섬에서 생존을 외치는 사람들!
재개발 조합과 관할 구청에서는 법적 위반 사항이 없다고만 말할 뿐이다.
과연 해결책은 없는 걸까.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해본다.
■ 이슈 추적
▶ 서울 도심의 약 3,600평 땅! 14년째 비어있는 이유는?
최근 서울의 한 명품 아파트 단지에서 고등학교 유치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파트 분양 당시 약속했던 고등학교 유치가 14년째 진척이 없어 주민들의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분양 당시 시청에서 고등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직접 땅을 매입하고 ‘우수고(명문고) 유치 예정 부지’라며 분양 광고를 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이행되지 않은 채 14년의 세월이 흘렀다는데... 한 주민은 “학교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왕복 2시간 원정 통학을 한다.”라며 “학교를 짓지 않는다면 분양도 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하는 상황! 도대체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14년째 약 3,600평의 땅이 텅 비어 있는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현장 리포트
▶ 피서객이 버린 양심! 해양 생태계가 위험하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 올여름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절정에 달하면서 덩달아 절정에 달한 것이 있다. 바로 ‘쓰레기’! 피서객이 양심과 함께 버린 쓰레기들로 해수욕장을 찾았다 되레 휴가를 망치고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다 생물들!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면서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특히 파도와 햇빛 등에 의해 작게 분해된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물의 몸속에 들어가 우리 식탁에까지 오를 위험이 있는데! 사람은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위협하는 양심 실종의 현장을 <현장 리포트>에서 찾아가 본다.
■ 왕왕 투어
▶ 야호! 방학이다~ 복숭아에 푹 빠지게 만든 가족 투어!
전국의 초·중 학생들이 기다리고 기다린 여름방학!
평소 마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복숭아를 직접 수확하고 바로 맛보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농촌 체험을 시작으로 복숭아 축제에 참여해 복숭아 낚시, 물총놀이를 즐겼다. 투어 당일 날씨 38도! 더위에 힘들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진서 가이드가 직접 만든 복숭아화채와 한우 숯불구이로 든든하게 배도 채우며 먹고, 보고, 즐겼던 여행!
과연 <왕왕 투어>는 부모들과 아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잊지 못할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러 <왕왕 투어> 출발!
■ 시골 살이
▶ 우리 집 여왕님, 정권의 비밀
돼지고기 파동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마음껏 먹지 못하자 흑돼지 농장 운영을 시작한 송인만 (48세) 씨. 환경 회사를 운영한 이력을 살려 친환경 양돈으로 명품 흑돼지 생산에 3년 만에 성공했다. 입에서 입으로 소문난 고기 품질로 억대 연봉을 벌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송인만 씨에겐 금쪽같은 아내, 김윤희 (44세) 씨의 말이 곧 법! 동네 제일 가는 애처가 남편은 사소한 일 하나까지 아내에게 보고하고 허락받는 등 하루의 모든 것을 아내에게 알려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심지어 동네 친구들과의 식사까지 아내의 오케이 사인이 있어야 가능할 정도! 그런데 신혼부터 남편이 이런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 아내 말이면 죽는 시늉까지 한다는 남편의 수상한 비밀부터 아내 말이 곧 법이 된 사연까지! 경기도 양주 흑돼지 가족의 귀농살이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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