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아침이좋다 심각한 하자에도 떠나지못하는 입주자 13년전 식물인간이된 아내 돌보며 시인이된남편 김재덕시인 아라홍련 성산산성발굴조사 씨앗 10알 유명계곡 야간개장 한국민속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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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좋다 심각한 하자에도 떠나지못하는 입주자 13년전 식물인간이된 아내 돌보며 시인이된남편 김재덕시인 아라홍련 성산산성발굴조사 씨앗 10알 유명계곡 야간개장 한국민속촌
¤¤ 2019. 8. 6. 00:53KBS2TV 생방송아침이좋다 심각한 하자에도 떠나지 못하는 입주자 13년전 식물인간이 된 아내 홀로 돌보며 시인이 된 남편 김재덕시인 아라홍련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견된 씨앗 10알 바가지와 불법행위로 몸살 앓는 유명계곡 야간개장 한국민속촌
■ 좋아요 대한민국
▶ '13년 전, 식물인간이 된 아내' 홀로 돌보며 '시인'이 된 남편
13년 동안 아픈 아내를 돌보며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서울 도봉구에 사는 김재덕 시인입니다.
자신도 눈이 불편하지만, 뇌사상태인 아내를 24시간 꼬박 간호하며 틈틈이 사랑의 시를 써 내리고 있다는데요.
그동안 쓴 시가 무려 1300편이 넘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시가 같은 아픔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오늘의 주인공. 최근엔 이런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의 도움으로 시인의 꿈을 꾼 지 50년 만에 첫 시집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 김재덕 시인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봅니다.
■ REAL, 2019 그 현장!
▶ 8월의 무더운 낮과 밤, '그곳'을 찾는 사람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그곳’이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700년 만에 핀 연꽃 ‘아라홍련’을 볼 수 있다.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견된 씨앗 10알.
그렇게 700년 만에 고려 시대 연꽃이 피었다. ‘아라홍련’의 매력은 무엇인지 직접 찾아가 봤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을 지난 1일부터 밤에도 즐길 수 있다.
어두워진 한국민속촌은 고즈넉한 전통가옥에 조명이 더해져 더욱 운치가 있다.
그리고 이 더위를 잊기 위해 공포체험을 나선 사람들. 야간개장한 ‘한국민속촌’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 이슈추적
▶ 심각한 하자에도 떠나지 못하는 입주자
계속되는 빗물 누수로 인해 천장에는 구멍이 뚫리고, 구석구석 곰팡이로 가득해진 집안.
23세대로 구성된 공동주택의 내부 모습이다.
그런데, 심각한 하자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입주민이 있다는데..
2015년 완공된 공동주택은 왜 4년 만에 하자투성이로 전락한 것일까.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 나경훈이 가다
▶'바가지'와 '불법행위'로 몸살 앓는 유명계곡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 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다!
그중 피서객이 모여든 곳은 바로...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살짝만 닿아도 시원한 물, 그리고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계곡이라는데!
그런데 계곡 인근에는 평상을 놓으며 피서객들에게 ‘바가지요금’을 받는 불법 상행위부터
계곡 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취사 등 ‘불법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여름 휴가철 긴급 점검! <나경훈이 가다>에서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태를 확인해봤다.
■ 좋아요 대한민국
▶ '13년 전, 식물인간이 된 아내' 홀로 돌보며 '시인'이 된 남편
13년 동안 아픈 아내를 돌보며 지극한 사랑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서울 도봉구에 사는 김재덕 시인입니다.
자신도 눈이 불편하지만, 뇌사상태인 아내를 24시간 꼬박 간호하며 틈틈이 사랑의 시를 써 내리고 있다는데요.
그동안 쓴 시가 무려 1300편이 넘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시가 같은 아픔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오늘의 주인공. 최근엔 이런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의 도움으로 시인의 꿈을 꾼 지 50년 만에 첫 시집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 김재덕 시인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봅니다.
■ REAL, 2019 그 현장!
▶ 8월의 무더운 낮과 밤, '그곳'을 찾는 사람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그곳’이 있다.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700년 만에 핀 연꽃 ‘아라홍련’을 볼 수 있다. 성산산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발견된 씨앗 10알.
그렇게 700년 만에 고려 시대 연꽃이 피었다. ‘아라홍련’의 매력은 무엇인지 직접 찾아가 봤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을 지난 1일부터 밤에도 즐길 수 있다.
어두워진 한국민속촌은 고즈넉한 전통가옥에 조명이 더해져 더욱 운치가 있다.
그리고 이 더위를 잊기 위해 공포체험을 나선 사람들. 야간개장한 ‘한국민속촌’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 이슈추적
▶ 심각한 하자에도 떠나지 못하는 입주자
계속되는 빗물 누수로 인해 천장에는 구멍이 뚫리고, 구석구석 곰팡이로 가득해진 집안.
23세대로 구성된 공동주택의 내부 모습이다.
그런데, 심각한 하자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입주민이 있다는데..
2015년 완공된 공동주택은 왜 4년 만에 하자투성이로 전락한 것일까.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 나경훈이 가다
▶'바가지'와 '불법행위'로 몸살 앓는 유명계곡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 본격적인 휴가철이 돌아왔다!
그중 피서객이 모여든 곳은 바로...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살짝만 닿아도 시원한 물, 그리고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계곡이라는데!
그런데 계곡 인근에는 평상을 놓으며 피서객들에게 ‘바가지요금’을 받는 불법 상행위부터
계곡 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취사 등 ‘불법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여름 휴가철 긴급 점검! <나경훈이 가다>에서 그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태를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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