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나PD 혼자 간다 방학 특집 나피디 베트남 가다! 2탄 나트랑 호핑투어 스노클링 달랏의 프렌 폭포 미니 비치 해산물 코스 전통시장 오토바이 코끼리

MBC생방송 오늘 저녁 나PD피디 혼자 간다 방학 특집! 나피디 베트남 가다! 2탄 나트랑 편


여름방학 특집! 나피디 ‘베트남’ 가다 제2탄은 달랏의 프렌 폭포에서 시작한다. 높 이 9m, 폭 20m의 조그마한 프렌폭포는 1960년대만 해도 작은 동물원이었다고. 날 씨 가 선선한 데다 폭포에 동물까지 볼 수 있으니 베트남 사람들의 신혼여행으로 꼽는 장소란다. 그뿐일까. 폭포 주변에는 두 나무 기둥 사이에 매달린 현수교와 나무 위 오두막을 직접 올라볼 수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폭포 주변을 감상하거나 보트를 타 고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코끼리 타고 한적한 시골 풍경을 감상할 수 도 있어, 최근엔 아이들과 함께 오는 관광객이 늘었단다. 사진의 명소, 천국의 계단 도 인기다. 마치 하늘 끝까지 이어져 있는 것 같은 계단에서 SNS에 올릴 인생샷도 찍고, 발아래로 펼쳐진 마을의 전경을 보는 것도 재미라고. 다음날, 꼬불꼬불 길로 4 시간을 달려 나트랑에 도착한 나피디는 가장 먼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호핑투어를 즐겨보는데. 나트랑은 산호초와 형형색색 물고기가 많이 살아, 스노클링을 하기 최 적의 장소! 제대로 물 만난 나피디는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한 수중 파티는 물론, 오토바이까지 탔다는 후문이. 그 밖에도 현지에서 만난 1인 크리에이터 조원기 씨 가 추천한 미니 비치 ‘해산물 코스’도 맛보고, 나트랑의 대표 전통 시장에서 아찔하지 만, 속 시원한 경험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