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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의 위험성 수상한 소문 모닝와이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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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의 위험성 수상한 소문 모닝와이드

¤¤ 2019. 8. 2. 18:26
SBS모닝와이드 휴대용 선풍기의 위험성 수상한 소문

▶휴대용 선풍기의 위험성?

지속되는 폭염에 여름이면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이 있다. 여름철 나만 느낄 수 있는 작은 시원함. 탁상에 올려 쓰는 소형 선풍기나 손 선풍기가 그 주인공. 그런데 이 작은 선풍기가 폭발한다는 수상한 소문. 관공서에서는 ‘손 선풍기’를 폭발 및 화재 위험물로 분류, 반입을 금지했을 정도. 일반 선풍기는 내구성이 강해 폭발 사고 위험성이 낮지만 소형 전지를 사용하는 손 선풍기는 과열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소형 선풍기에 사용되는 리튬전지는 충격이나 물에 접촉하면 폭발력이 높아지며 빠른 충전을 위해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도 위험하다. 제작년 경기도 파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손 선풍기가 폭발해 학생 2명이 화상을 입고 1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수송되는 일도 있었는데. 손 선풍기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사고도 느는 추세이다. 게다가 눈 표면에 닿는 직접적인 바람 때문에 눈물 층의 불균형을 유발해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이물질이 바람을 통해 눈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높아지는데 이렇게 점막이 건조해지는 경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손 선풍기에 관한 수상한 소문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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