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아침 알.쓸.생.법 숫자 ‘4’가 뭐길래?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생활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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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4’가 뭐길래?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생활법률, <알.쓸.생.법> 첫 번째 이야기! 평소 미신을 맹신하 던 건물주! 자주 알고 지내던 무속인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남자 역시, 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자 무속인을 만나러 왔던 것인데! 건물주에게 숫자 ‘4’를 조심하라는 점괘를 내놓은 무속인! 남자에게는 건물주 소유의 집에 들어 가 살면, 모든 게 잘 풀린다고 얘기를 한다. 그렇게 건물주는 자신의 건물, ‘401’호를 ‘501’호로 바꾸고, 남자 역시 건물주의 집에 입주해, 401호가 아닌 501호로 계약서를 작성한다. 게다가 주민등록상 주소와 전입신고, 확정일자까지 501호로 신고하는데. 그런데 몇 달 뒤, 일이 터지고 만다.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것! 게다가 법원으로부 터, 임대 보증금을 못 돌려받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 남자! 전입신고에, 확정일자까 지 받았는데, 왜 임대 보증금을 못 돌려받는다는 걸까?
2) 두 번은 없다? <알.쓸.생.법> 두 번째 이야기! 다정한 남편과 결혼하고, 아이까지 임신한 아내. 하 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에게 매너 있고, 다정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항상 불 안해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 내! 결국 아내는 남편에게 이혼과 위자료를 요구하며, 이혼 소송을 하게 되고. 법원 에서도 남편과 이혼하고, 남편으로부터 위자료를 받으라는 판결까지 받는다. 하지 만 법원의 판결에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남편! 아내에게 1억을 주겠다는 각서까 지 쓴다. 배 속의 아이를 생각한 아내는 결국, 남편을 다시 한 번 믿기로 하고, 이혼 소송을 취하하는데. 하지만 그 이후, 각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만났던 여자와의 관계를 여전히 이어가는 것 같은 남편! 참다못한 아내는 또다시 이혼 소송을 준비하 는데. 하지만 이혼 소송을 할 수 없다는 변호사! 한 번은 되고, 두 번은 왜 안 된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