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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소확돈 생활속 아이디어로 6억 버는 주부 책모양의 옷정리도구특허 옷정리트레이 심봉옥 씨의 비책 세계물가 나라별 마트 물가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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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소확돈 생활속 아이디어로 6억 버는 주부 책모양의 옷정리도구특허 옷정리트레이 심봉옥 씨의 비책 세계물가 나라별 마트 물가는

¤¤ 2019. 7. 30. 08:52
엠비씨 MBCTV 생방송 오늘 아침 3266회 세계물가 나라별 마트 물가는? 소.확.돈 책모양의 옷정리도구 특허 생활 속 아이디어로 6억원 버는 주부?


-소확돈 -생활 속 아이디어로 6억원 버는 주부?


주부들의 만년 고민거리, 옷 정리! 그런데 이 옷 정리 하나로 1년에 6억 매출을 올리 는 주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65세 심봉옥 씨. 40년 가까이 전업주부로 살아온 심봉 옥 씨에게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안겨준 비책! 바로 책 모양의 옷 정리 도구다.

플라 스틱 재질의 단단한 고정대와 옷을 묶어주는 리본으로 이뤄진 간단한 도구지만, 이 것 하나면 손재주가 없어도 백화점 의류 판매장 부럽지 않은 옷 정리가 가능하다고. 평상시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깔끔한 살림살이를 자랑하던 심봉옥 씨지만, 이 옷 정리 도구는 그녀의 인생을 그야말로 180도 바꿔놓았다! 그녀의 아이디어 원천 은 무엇일까. 그건 다름 아닌 자녀의 게으름이라는데. 평소 옷을 꺼내 입고 정리를 하지 않던 자녀들!

이를 치우다 지친 심봉옥 씨는 플라스틱 서류철과 리본으로 옷 정 리 도구를 만들었고 인테리어 사이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2015년, 특허에 도전하게 됐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늦깎이 대표님’ 심봉옥 씨. 그 옆에서 힘을 보태는 건 한때 철부지였던 아들 박진목 씨다. 평범한 주부에서 연 매출 6억 대박을 터트린 발명가로 변한 심봉옥 씨의 비책, <소.확.돈>에서 만나보자.



-세계물가 나라별 마트 물가는?

물가로 전하는 세계 이야기. 각국의 최저임금 두 시간가량의 금액으로 장을 본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먼저 한국, 올해 2019년 기준 최저임금 두 시간에 해당하는 16,700원을 들고 마트로 가봤다. 한국에서는 저렴한 수입산 고기와 채소, 라면 등 한 끼 식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장을 볼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다른 나라 장바구니 사정은 어떨까? 최저임금이 가장 높다는 호주의 장바구니를 확인했다. 호 주에서 두 시간을 일할 경우 받는 최저시급은 약 32,000원. 이 돈으로 호주 마트에서 장을 볼 경우 고기부터 채소, 과일, 우유, 빵, 계란 등 푸짐하게 장을 볼 수 있었다. 반면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멕시코의 경우 최저시급 2시간 금액으로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건 양파 2~3개뿐. 또한 최저시급은 한국의 약 50%에 불과하지만 유럽 중 가장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체코의 경우 좀 더 풍성하게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었는데. 과연 나라별 최저시급과 물가수준은 어떻게 다를지 실제 거주 중인 해외 특파원과 함께 <세계물가>에서 샅샅이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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