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오늘저녁 닥터의 야식 저염식단 의사 부부의 저염 야식 간 때문에 부부의사의 특별한 저염 야식 레시피 본문
MBCTV 생방송 오늘저녁 닥터의 야식 저염식단 의사 부부의 저염 야식 간 때문에? 간경화로 인해 저염식 실천
남편의 간경화 때문에 저염식을 시작하게 됐다는 김사랑(35세), 김진성(37세) 부 부 의사! 소개팅으로 만나 의전원에서 함께 공부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의 사’라는 같은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던 부부에게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 났다. 남편 김진성 씨가 갑자기 간경화 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태아 때 어머니로부 터 감염되어 B형 간염 보균자였던 남편 김진성 씨. 그동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 지 않고도 건강했던 의사였지만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건강이 악화됐다. 복수가 차고 간경화가 진행돼 졸지에 환자 신세가 되어버린 남편. 밤 근무를 할 수밖 에 없는 일의 특성상 늦은 시간에 라면, 인스턴트식품 등 짠 야식을 많이 먹었던 것 도 간이 악화된 원인 중 하나였다.
남편이 아픈 뒤 여러 의학 논문을 찾아보며 공부 를 한 아내는 ‘저염식을 하면 복수의 재발을 막고 입원 기간도 짧아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저염식을 실천한 결과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늦게 퇴근해 출출한 남편을 위해 야식을 요리하는 아내 김사랑 씨! 저염식이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맛 이 없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게 사실. 그래서 아내 김사랑 씨는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짠맛 대신 신맛, 단맛 등 다른 다양한 맛을 활용하는 것이다. 소금을 넣지 않고, 식초와 설탕을 이용해 신맛과 단맛을 살리고 들 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높여 음식의 맛을 돋운다. 또 나트륨 함량이 적은 쌀국수로 국 수를 만들고, 과일을 갈아 넣은 특별 소스로 야식을 즐기는 부부 의사. 소금은 '0g'! 간경화로 인해 저염식을 실천하고 있는 부부 의사의 특별한 ‘저염 야식 레시피’를 만 나보자.
남편의 간경화 때문에 저염식을 시작하게 됐다는 김사랑(35세), 김진성(37세) 부 부 의사! 소개팅으로 만나 의전원에서 함께 공부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 ‘의 사’라는 같은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던 부부에게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 났다. 남편 김진성 씨가 갑자기 간경화 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태아 때 어머니로부 터 감염되어 B형 간염 보균자였던 남편 김진성 씨. 그동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 지 않고도 건강했던 의사였지만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건강이 악화됐다. 복수가 차고 간경화가 진행돼 졸지에 환자 신세가 되어버린 남편. 밤 근무를 할 수밖 에 없는 일의 특성상 늦은 시간에 라면, 인스턴트식품 등 짠 야식을 많이 먹었던 것 도 간이 악화된 원인 중 하나였다.
남편이 아픈 뒤 여러 의학 논문을 찾아보며 공부 를 한 아내는 ‘저염식을 하면 복수의 재발을 막고 입원 기간도 짧아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저염식을 실천한 결과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늦게 퇴근해 출출한 남편을 위해 야식을 요리하는 아내 김사랑 씨! 저염식이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맛 이 없기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 어려운 게 사실. 그래서 아내 김사랑 씨는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짠맛 대신 신맛, 단맛 등 다른 다양한 맛을 활용하는 것이다. 소금을 넣지 않고, 식초와 설탕을 이용해 신맛과 단맛을 살리고 들 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높여 음식의 맛을 돋운다. 또 나트륨 함량이 적은 쌀국수로 국 수를 만들고, 과일을 갈아 넣은 특별 소스로 야식을 즐기는 부부 의사. 소금은 '0g'! 간경화로 인해 저염식을 실천하고 있는 부부 의사의 특별한 ‘저염 야식 레시피’를 만 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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