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아침이 좋다 소풍갔던 5살 아들 입 찢어져 드론충돌사고 야생동물 위협하는 녹조현상 울산앞바다 기울어진 건물 충주 명품 테라스형아파트 배신 부산이색투어 시골살이 땅끝마을 미니밤호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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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좋다 소풍갔던 5살 아들 입 찢어져 드론충돌사고 야생동물 위협하는 녹조현상 울산앞바다 기울어진 건물 충주 명품 테라스형아파트 배신 부산이색투어 시골살이 땅끝마을 미니밤호박
¤¤ 2019. 7. 24. 23:39KBS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811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이슈추적 어린이집 현장학습갔던 5세 아이 입 찢어져 유아 드론충돌사고 야생동물 위협하는 현장 리포트 초록빛 녹조현상 울산 앞바다 기울어진 건물 피사의 사탑 화제의 아침 충주 명품 테라스형 아파트 배신 왕왕투어 부산 전포 카페거리 올해의 세계 여행지 52곳 선정된 전포 카페거리에 커피숍 까페 부산시 이색투어여행 시골살이 철부지 남편과 카리스마 아내의 귀농생활 땅끝마을 미니밤호박 부부 귀농살이
■ 화제의 아침
▶ 비도 새고! 난관도 흔들리고! 명품 아파트의 배신!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명품 테라스형 아파트 단지가 지난 6월 13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입주민들은 명품 테라스형 아파트라고 해서 분양을 받았는데, 아파트가 아닌 연립주택이었으며, 입주 당시 테라스의 난간을 살짝만 밀어도 흔들렸고, 난간 기둥을 고정해야 하는 시멘트는 부서져 있었다.
입주민들을 향한 명품 아파트의 배신!
그 내막을 <화제의 아침>에서 취재해본다.
■ 이슈 추적
▶ 소풍 갔던 5살 아들, 왜 입 찢어져 돌아왔나?
소풍 갔던 5살 아들, 왜 입 찢어져 돌아왔나?
부주의한 어른들 때문에 즐거운 소풍날, 끔찍한 사고를 당한 아동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약 70명의 아동이 현장학습을 떠났다. 그런데, 고작 5살밖에 안 된 아이가 입술이 찢어진 채 집으로 돌아왔다.
피해 아동 부모의 주장으로는 당시 한 학부모가 현장학습 장소에 따라와 사전에 계획도 없었던 드론을 띄웠다는데? 심지어 안전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안전장치도 없이 드론을 띄웠다고. 이 과정에서 피해 아동은 드론과 충돌하며 입술을 심하게 다쳤다. 드론을 띄운 학부모와 해당 어린이집 측은 ‘어차피 신고해도 영업정지 당하지 않는다.’, ‘드론 조종 미숙으로 과태료 15만 원만 내면 된다.’며 진심 어린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왕왕 투어
▶ 도심 속 힐링! 부산 이색 투어
부산하면 바다만 떠오른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금까지의 부산은 잊고 왕왕 투어와 함께 새로운 부산을 느껴보세요!
부산에 커피가 유명하다? 2017 미국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세계 여행지 52곳’에 선정된 전포 카페거리에서 맛보는 커피 한 잔!
그리고 어둑어둑 해가 지면 멋진 야경과 치맥이 함께하는 여름밤~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왕왕 투어>와 함께 떠나요!
■ 시골 살이
▶ 철부지 남편과 카리스마 아내의 귀농생활
지난 2017년, 귀농을 결심한 김영학(40) 씨.
결혼생활 9년 동안 스타트업 등 꿈을 찾아 헤매기만 했던 남편, 영학 씨는 아내에게 돌연 귀농을 권유했지만,
아내는 “또 일 벌인다”라며 귀농을 반대했는데...
금쪽같은 6살, 5살 딸들의 교육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아내는 남편의 고집에 하는 수없이 함께 귀농을 시작했다.
아무런 연고지 없이 서울에서 가장 먼 땅끝마을 해남에 터를 잡은 젊은 부부.
아내는 시골에 정착했으니 남편이 가정에 더 충실할 거라고 굳게 믿었단다.
집안일보다는 바깥 생활을 더 자주 하는 남편이 밉기만 한 아내는 큰 아들 키우는 느낌이라고.
늘 장난기 가득한 철부지 남편이 첫사랑이기에 참아왔던 아내가 드디어 폭발했다! 남편 철들기 프로젝트!
땅끝마을 미니밤호박 부부의 좌충우돌 귀농 살이를 들여다본다.
■ 현장 리포트
▶ 울산 앞바다, 위태롭게 방치된 기울어진 건물! 안전 대책은?
울산 바다 앞에 기울어진 건물 때문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피사의 사탑처럼 한쪽으로 기운 4층짜리 다세대 주택이 방치된 지 1년이 넘은 상황!
건물이 기울면서 입주민들은 모두 떠났지만, 인근 주민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를 상태에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주 불어 닥친 태풍과 계속된 장마로 그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울산 한 연립주택이 태풍 차바와 경주 지진의 여파로 붕괴 조짐을 보여 주민들이 대피, 결국 건물을 철거했던 적이 있어 불안한 상태! 주민들은 조속한 철거를 원하고 있는데. 과연 안전대책은 없는 것일까?
실제 건물구조기술사와 함께 현장 진단을 해보고,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해결방안은 없는지 <현장 리포트>에서 알아본다.
▶ 야생동물 위협하는 초록빛 ‘이것’의 정체는?
수원 서호 저수지에 폐사된 물고기와 죽은 새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저수지를 뒤덮는 초록색의 이것 때문인데, 이것의 정체는 바로 ‘녹조’!
여름철만 되면 심해지는 녹조 현상은 악취까지 뿜어내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서호 저수지가 백로와 왜가리 등 야생조류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것!
서호 저수지의 녹조 문제는 이미 몇 해 전부터 꾸준히 발생했지만 뚜렷한 해결법이 없어 방치된 상황이다.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녹조현상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해본다.
■ 화제의 아침
▶ 비도 새고! 난관도 흔들리고! 명품 아파트의 배신!
충청북도 충주시의 한 명품 테라스형 아파트 단지가 지난 6월 13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입주민들은 명품 테라스형 아파트라고 해서 분양을 받았는데, 아파트가 아닌 연립주택이었으며, 입주 당시 테라스의 난간을 살짝만 밀어도 흔들렸고, 난간 기둥을 고정해야 하는 시멘트는 부서져 있었다.
입주민들을 향한 명품 아파트의 배신!
그 내막을 <화제의 아침>에서 취재해본다.
■ 이슈 추적
▶ 소풍 갔던 5살 아들, 왜 입 찢어져 돌아왔나?
소풍 갔던 5살 아들, 왜 입 찢어져 돌아왔나?
부주의한 어른들 때문에 즐거운 소풍날, 끔찍한 사고를 당한 아동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약 70명의 아동이 현장학습을 떠났다. 그런데, 고작 5살밖에 안 된 아이가 입술이 찢어진 채 집으로 돌아왔다.
피해 아동 부모의 주장으로는 당시 한 학부모가 현장학습 장소에 따라와 사전에 계획도 없었던 드론을 띄웠다는데? 심지어 안전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안전장치도 없이 드론을 띄웠다고. 이 과정에서 피해 아동은 드론과 충돌하며 입술을 심하게 다쳤다. 드론을 띄운 학부모와 해당 어린이집 측은 ‘어차피 신고해도 영업정지 당하지 않는다.’, ‘드론 조종 미숙으로 과태료 15만 원만 내면 된다.’며 진심 어린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왕왕 투어
▶ 도심 속 힐링! 부산 이색 투어
부산하면 바다만 떠오른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금까지의 부산은 잊고 왕왕 투어와 함께 새로운 부산을 느껴보세요!
부산에 커피가 유명하다? 2017 미국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세계 여행지 52곳’에 선정된 전포 카페거리에서 맛보는 커피 한 잔!
그리고 어둑어둑 해가 지면 멋진 야경과 치맥이 함께하는 여름밤~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왕왕 투어>와 함께 떠나요!
■ 시골 살이
▶ 철부지 남편과 카리스마 아내의 귀농생활
지난 2017년, 귀농을 결심한 김영학(40) 씨.
결혼생활 9년 동안 스타트업 등 꿈을 찾아 헤매기만 했던 남편, 영학 씨는 아내에게 돌연 귀농을 권유했지만,
아내는 “또 일 벌인다”라며 귀농을 반대했는데...
금쪽같은 6살, 5살 딸들의 교육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아내는 남편의 고집에 하는 수없이 함께 귀농을 시작했다.
아무런 연고지 없이 서울에서 가장 먼 땅끝마을 해남에 터를 잡은 젊은 부부.
아내는 시골에 정착했으니 남편이 가정에 더 충실할 거라고 굳게 믿었단다.
집안일보다는 바깥 생활을 더 자주 하는 남편이 밉기만 한 아내는 큰 아들 키우는 느낌이라고.
늘 장난기 가득한 철부지 남편이 첫사랑이기에 참아왔던 아내가 드디어 폭발했다! 남편 철들기 프로젝트!
땅끝마을 미니밤호박 부부의 좌충우돌 귀농 살이를 들여다본다.
■ 현장 리포트
▶ 울산 앞바다, 위태롭게 방치된 기울어진 건물! 안전 대책은?
울산 바다 앞에 기울어진 건물 때문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피사의 사탑처럼 한쪽으로 기운 4층짜리 다세대 주택이 방치된 지 1년이 넘은 상황!
건물이 기울면서 입주민들은 모두 떠났지만, 인근 주민들은 언제 무너질지 모를 상태에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주 불어 닥친 태풍과 계속된 장마로 그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울산 한 연립주택이 태풍 차바와 경주 지진의 여파로 붕괴 조짐을 보여 주민들이 대피, 결국 건물을 철거했던 적이 있어 불안한 상태! 주민들은 조속한 철거를 원하고 있는데. 과연 안전대책은 없는 것일까?
실제 건물구조기술사와 함께 현장 진단을 해보고,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해결방안은 없는지 <현장 리포트>에서 알아본다.
▶ 야생동물 위협하는 초록빛 ‘이것’의 정체는?
수원 서호 저수지에 폐사된 물고기와 죽은 새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저수지를 뒤덮는 초록색의 이것 때문인데, 이것의 정체는 바로 ‘녹조’!
여름철만 되면 심해지는 녹조 현상은 악취까지 뿜어내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데.
더 큰 문제는 서호 저수지가 백로와 왜가리 등 야생조류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것!
서호 저수지의 녹조 문제는 이미 몇 해 전부터 꾸준히 발생했지만 뚜렷한 해결법이 없어 방치된 상황이다.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녹조현상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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