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그것이 알고싶다 11년의 도주와 잠적 지명수배범 1번 황주연을잡아라 도심속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 황주연 몽타주 사진 얼굴 황씨전처 아내 살해 연인 목격자 공개수배 프로파일러1177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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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1년의 도주와 잠적 지명수배범 1번 황주연을잡아라 도심속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 황주연 몽타주 사진 얼굴 황씨전처 아내 살해 연인 목격자 공개수배 프로파일러1177회
¤¤ 2019. 7. 20. 21:44SBSTV 그것이 알고싶다 1177회 11년의 도주와 잠적 지명수배 1번 황주연을 잡아라 편 지명수배의 주인공 살인 피의자 11년의 도주극과 끝나지 않은 추적 남녀 살인자 장기도주 장기지명수배범 중요지명피의자 공개수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몽타주제작 목격자 살해자 범인 그알고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진행 김상중 도심속 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 황주연 몽타주 황씨 부인 연인
#체격이 180cm 좀 넘고, 85kg 정도 되고, 귀가 특이하고 그런 거 다 맞는 거 같아요. 눈을 마주치니깐 피해요. 지금 빨리 와야 해요
공중전화를 이용해 걸려온 전화 속 다급한 음성의 제보자. 과연 그는 누구를 목격했을까.
# 도심 속 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 11년의 도주극과 끝나지 않은 추적 -매년 두 차례 전국으로 배포되는 경찰청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수배전단지 20명의 수배자 중 11년 수배자 추적자
평소에 자기 친구들한테 그랬다는 거예요.
‘경찰에 잡히는 사람 보면 이해가 안 간다. 나는 안 잡힐 자신이 있다.’
- 당시 수사 담당 형사
2008년 6월 17일 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객들로 붐비던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끔찍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호남선 인근 노상에서 흉기에 십여 차례 찔린 남녀가 차례로 쓰러진 것.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한 남성이 왕복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했다.
대담한 범행 직후 사라진 황 씨는, 다음날 수도권 지역의 지하철 cctv에 얼굴이 몇 차례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하다.
세간에 알려진 사건의 전말이라고는 숨진 여성이 황 씨의 전처이며 중상을 입고 쓰러진 남성과 연인관계였고, 두 사람을 목격한 황 씨가 격분하여 범행을 일으켰다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연 피해자 이 씨의 가족과 지인들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피의자 황 씨가 오랜 기간 범행을 계획했고, 각종 방법과 장비를 통원해 피해자 소재 파악부터 시신 유기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것. 한편 황 씨의 지인들은 이 주장을 전면 부인하거나 일부는 황 씨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며 수상한 침묵을 선택했다.
프로파일러들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거나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지적했다.
#체격이 180cm 좀 넘고, 85kg 정도 되고, 귀가 특이하고 그런 거 다 맞는 거 같아요. 눈을 마주치니깐 피해요. 지금 빨리 와야 해요
공중전화를 이용해 걸려온 전화 속 다급한 음성의 제보자. 과연 그는 누구를 목격했을까.
# 도심 속 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 11년의 도주극과 끝나지 않은 추적 -매년 두 차례 전국으로 배포되는 경찰청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수배전단지 20명의 수배자 중 11년 수배자 추적자
평소에 자기 친구들한테 그랬다는 거예요.
‘경찰에 잡히는 사람 보면 이해가 안 간다. 나는 안 잡힐 자신이 있다.’
- 당시 수사 담당 형사
2008년 6월 17일 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객들로 붐비던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끔찍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호남선 인근 노상에서 흉기에 십여 차례 찔린 남녀가 차례로 쓰러진 것.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한 남성이 왕복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도주했다.
대담한 범행 직후 사라진 황 씨는, 다음날 수도권 지역의 지하철 cctv에 얼굴이 몇 차례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하다.
세간에 알려진 사건의 전말이라고는 숨진 여성이 황 씨의 전처이며 중상을 입고 쓰러진 남성과 연인관계였고, 두 사람을 목격한 황 씨가 격분하여 범행을 일으켰다는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연 피해자 이 씨의 가족과 지인들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피의자 황 씨가 오랜 기간 범행을 계획했고, 각종 방법과 장비를 통원해 피해자 소재 파악부터 시신 유기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것. 한편 황 씨의 지인들은 이 주장을 전면 부인하거나 일부는 황 씨의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며 수상한 침묵을 선택했다.
프로파일러들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거나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은 적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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