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금싸라기 땅의 정체 도심 한복판에 버려진 금싸라기 땅의 정체 모닝와이드 본문
도심 한복판의 금싸라기 땅이라면 꼭 하나씩 발견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흉물에 가까운 건물들! 주변 상권을 망가뜨린 후 부동산을 싸게 매입하려는 작전인 것 같다, 건물주는 바지사장이고 실소유주는 따로 있어서다 등 소문만 무성한 상황! 대체 그 건물은 누가, 왜 방치하는 걸까? 이상함을 느낀 부산시가 조사에 착수한 결과, 건물주는 매년 재산세를 비롯한 모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었다고. 그러나 향후 어떠한 사업 계획도, 땅과 건물의 매각 생각도 전혀 없었다는 건물주. 더 놀라운 건 이와 비슷한 경우가 강남에만 16건 이상이라는 소문! 주변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건 물론, 우범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도심 속 흉물. 개인의 사유지란 이유로 논란 속 흉물, 두고 볼 수밖에 없는 걸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