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수상한 가족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두 남자의 끈적한 우정 생방송오늘저녁 본문
MBC생방송 오늘저녁 수상한 가족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두 남자의 끈적한 우정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푸른 바다와 초록빛 밭으로 둘러싸인 이곳 사거리엔 일밖 에 모르는 개미와 놀 줄만 아는 베짱이가 하는 시골 반점이 있다! 시골 반점을 지키 는 주인공은 바로, 주방장 김경만(55) 씨와, 시인 김을현(55)씨.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만난 지 2년 만에 없어서는 안 될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되었다는데... 전쟁터 가 따로 없는 점심시간. 음식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경만 씨는 배달을 나갔다 하면 깜깜무소식인 을현 씨 때문에 매일같이 속이 터진다. 그에 반해 을현 씨는 하루 종 일 일밖에 모르는 경만 씨 때문에 불만이다. 성격도 외모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만 났다 하면 티격태격 싸우느라 정신없다고. 하지만, 영업이 끝난 저녁 시간이면 두 사 람은 시인으로, 가수로 변신한다. 시를 쓰고 음을 더해 노래를 만드는 두 남자. 그렇 게 만든 곡만 해도 20곡이 넘는다는데. 눈만 마주쳐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는 절.친. 일밖에 모르는 개미 경만 씨와 낭만 찾는 베짱이 을현 씨의 특별한 우정! <수상한 가 족>에서 만나본다.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푸른 바다와 초록빛 밭으로 둘러싸인 이곳 사거리엔 일밖 에 모르는 개미와 놀 줄만 아는 베짱이가 하는 시골 반점이 있다! 시골 반점을 지키 는 주인공은 바로, 주방장 김경만(55) 씨와, 시인 김을현(55)씨.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만난 지 2년 만에 없어서는 안 될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되었다는데... 전쟁터 가 따로 없는 점심시간. 음식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 경만 씨는 배달을 나갔다 하면 깜깜무소식인 을현 씨 때문에 매일같이 속이 터진다. 그에 반해 을현 씨는 하루 종 일 일밖에 모르는 경만 씨 때문에 불만이다. 성격도 외모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만 났다 하면 티격태격 싸우느라 정신없다고. 하지만, 영업이 끝난 저녁 시간이면 두 사 람은 시인으로, 가수로 변신한다. 시를 쓰고 음을 더해 노래를 만드는 두 남자. 그렇 게 만든 곡만 해도 20곡이 넘는다는데. 눈만 마주쳐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는 절.친. 일밖에 모르는 개미 경만 씨와 낭만 찾는 베짱이 을현 씨의 특별한 우정! <수상한 가 족>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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