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불법 의료폐기물방치 춘천 풍물시장 100억 주차장 납골당공사 사라진 유골함 영흥도 바다낚시투어 충북 단양 나방떼출몰 초보 귀농인들의 이중생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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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불법 의료폐기물방치 춘천 풍물시장 100억 주차장 납골당공사 사라진 유골함 영흥도 바다낚시투어 충북 단양 나방떼출몰 초보 귀농인들의 이중생활
¤¤ 2019. 7. 17. 19:55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80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이슈추적 불법 의료폐기물방치 시청자 칼럼 춘천 풍물시장 100억 주차장 이슈 추적 납골당공사 후 사라진 유골함 왕왕투어 영흥도 바다낚시투어 리포터 진서 충북 단양 나방떼출몰 시골살이 초보 귀농인들의 이중생활
■ 시청자 칼럼
▶ 춘천 풍물시장 100억 주차장의 고민. 해결책은 없나?
장날만 되면 많게는 10만 명이 찾아오는 춘천의 대표 시장 풍물시장.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매번 주차난을 겪던 전통시장을 위해 지난해 100억 원을 들여 최신식 공영주차장이 완공되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공영주차장은 시장의 주차난을 해결하기는커녕 텅텅 비어 있다.
주차장 입구 바로 앞까지 불법 주차 차량이 세워져있지만
이상하리만큼 공영주차장은 외면받고 있는 현실!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을 짓기 전보다 오히려 불법 주차 차량도 늘어났다는데..
매일 심화되는 주차난을 바라만 보고 있는 100억 주차장.
과연 주차대란을 불러오는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이슈 추적
▶ 사라진 유골함을 찾아라! 납골당 공사 후 사라진 유골함?!
충청북도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납골당에서 유골함이 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에 사는 김일수 씨는 최근 납골당에 있는 아버지의 유골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려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유골함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데?! 2004년 화장할 당시 아버지의 유골함은 백자 형태의 푸른 꽃문양이 새겨진 유골함이었다. 그런데, 2006년 납골당 보수공사 과정에서 노란색 옥 항아리로 유골함이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유골함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난감하다는 입장. 유골함 보자기에 고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에 유골함이 바뀌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유족은 관할 시청에 아버지의 유골함을 찾아달라며 호소하고 있는 상태. 과연 찾을 수 있을지 <이슈 추적>에서 들여다본다.
▶ 도심 한복판까지 파고든 불법 의료폐기물 방치
최근 불법 의료폐기물 사태가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준 데 이어 부산 주택가 한복판에 불법 보관 의료폐기물이 발견되어 다시 한번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4층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의료폐기물. 이곳은 의료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곳이 아니라는데?! 심지어 밀폐 창고이거나 냉장 시설을 완비하지 않고, 외부와 분리되는 차단시설도 전혀 없는 곳! 건물 인근에는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었다. 도대체 왜 이곳에서 의료폐기물이 발견된 것일까? 의료폐기물 사태를 잠재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왕왕 투어
▶ 손맛, 입맛 완전 정복! 영흥도 바다낚시 투어
고객을 왕으로 모십니다! 리포터 진서가 가이드가 되어 함께하는 왕왕(王王)투어!
대망의 첫 번째 투어는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면서도 스펙터클한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새벽 4시. 캄캄한 바다 위 불 켜진 낚시 배 한 척에 몸을 싣고 떠나는 바다낚시 여행!
탁 트인 바다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바다낚시와 함께 그동안의 스트레스는 싹~ 날려버린다!
한편, 고객들에게 신선한 즉석 광어회를 대접하기 위해 낚시에 나선 초보 가이드 진서! 과연 진서는 광어를 낚을 수 있을 수 있을까?
누구나 ‘도시 어부’가 될 수 있는 왕왕 투어 바다낚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현장 리포트
▶ 충북 단양에 재난 영화 급 나방 떼 출몰! 대체 왜?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관광 도시 충북 단양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담벼락, 전신주를 비롯해 골목골목을 점령한 달갑지 않은 손님의 정체는 바로 매미나방! 1, 2마리도 아니고 수천, 수만 마리의 나방 떼가 단양 도심을 점령, 재난 영화급 나방 떼의 출몰에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데... 단양군에서 나방 떼가 최초 발견된 건 이달 초. 이후 단양 전역으로 급속도로 확산, 군에서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지만 아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더 큰 문제는 나방 떼가 수십, 수백만의 알을 까기 시작하면서 이 알이 유충이 되는 내년 봄, 과수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 하루빨리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런데 이 나방 떼가 단양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 경기도, 강원도, 전라 등 전국에서 포착되고 있는 상황. 올여름 갑자기 왜 나방 떼가 나타났으며,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지 <현장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 시골살이
▶ 초보 귀농인들의 이중생활
87년도에 혜화동에 문을 연 대학로 극단, 하지만 나날이 높아지는 임대료 걱정에 하고 싶은 연극을 마음껏 하지 못했다. 계속되는 운영난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귀농을 하기로 결심. 낮에는 밭매고 밤에는 공연을 하는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기로 한다. 극단을 이끄는 허성수 대표의 고향, 충북 단양군 영종면 만종리로 터를 잡아 귀농을 시작. 가난한 연극인들에겐 투잡은 일상이지만 농사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다는 단원들은 생각보다 행복한 시골생활을 하고 있단다. 난생처음 도전한 농사일을 하며 연극 연습 소홀히 하지 않는 이들의 특이한 귀농생활도 어언 5년째,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초보 농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이제는 마을에서 유명 인사로 통하는 이들은 농어촌 마을 투어 공연까지 하고 있어 더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귀농과 예술이 합쳐진 아주 독특한 귀농 생활. 희곡인들의 <시골 살이>를 들여다본다.
■ 시청자 칼럼
▶ 춘천 풍물시장 100억 주차장의 고민. 해결책은 없나?
장날만 되면 많게는 10만 명이 찾아오는 춘천의 대표 시장 풍물시장.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매번 주차난을 겪던 전통시장을 위해 지난해 100억 원을 들여 최신식 공영주차장이 완공되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지금.
공영주차장은 시장의 주차난을 해결하기는커녕 텅텅 비어 있다.
주차장 입구 바로 앞까지 불법 주차 차량이 세워져있지만
이상하리만큼 공영주차장은 외면받고 있는 현실!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을 짓기 전보다 오히려 불법 주차 차량도 늘어났다는데..
매일 심화되는 주차난을 바라만 보고 있는 100억 주차장.
과연 주차대란을 불러오는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지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이슈 추적
▶ 사라진 유골함을 찾아라! 납골당 공사 후 사라진 유골함?!
충청북도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납골당에서 유골함이 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에 사는 김일수 씨는 최근 납골당에 있는 아버지의 유골을 다른 곳으로 이장하려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유골함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데?! 2004년 화장할 당시 아버지의 유골함은 백자 형태의 푸른 꽃문양이 새겨진 유골함이었다. 그런데, 2006년 납골당 보수공사 과정에서 노란색 옥 항아리로 유골함이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유골함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난감하다는 입장. 유골함 보자기에 고인의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에 유골함이 바뀌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반박했다. 현재 유족은 관할 시청에 아버지의 유골함을 찾아달라며 호소하고 있는 상태. 과연 찾을 수 있을지 <이슈 추적>에서 들여다본다.
▶ 도심 한복판까지 파고든 불법 의료폐기물 방치
최근 불법 의료폐기물 사태가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준 데 이어 부산 주택가 한복판에 불법 보관 의료폐기물이 발견되어 다시 한번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구의 한 주택가에 위치한 4층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의료폐기물. 이곳은 의료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곳이 아니라는데?! 심지어 밀폐 창고이거나 냉장 시설을 완비하지 않고, 외부와 분리되는 차단시설도 전혀 없는 곳! 건물 인근에는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었다. 도대체 왜 이곳에서 의료폐기물이 발견된 것일까? 의료폐기물 사태를 잠재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왕왕 투어
▶ 손맛, 입맛 완전 정복! 영흥도 바다낚시 투어
고객을 왕으로 모십니다! 리포터 진서가 가이드가 되어 함께하는 왕왕(王王)투어!
대망의 첫 번째 투어는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조용하면서도 스펙터클한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새벽 4시. 캄캄한 바다 위 불 켜진 낚시 배 한 척에 몸을 싣고 떠나는 바다낚시 여행!
탁 트인 바다에서 시원하게 즐기는 바다낚시와 함께 그동안의 스트레스는 싹~ 날려버린다!
한편, 고객들에게 신선한 즉석 광어회를 대접하기 위해 낚시에 나선 초보 가이드 진서! 과연 진서는 광어를 낚을 수 있을 수 있을까?
누구나 ‘도시 어부’가 될 수 있는 왕왕 투어 바다낚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현장 리포트
▶ 충북 단양에 재난 영화 급 나방 떼 출몰! 대체 왜?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관광 도시 충북 단양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담벼락, 전신주를 비롯해 골목골목을 점령한 달갑지 않은 손님의 정체는 바로 매미나방! 1, 2마리도 아니고 수천, 수만 마리의 나방 떼가 단양 도심을 점령, 재난 영화급 나방 떼의 출몰에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데... 단양군에서 나방 떼가 최초 발견된 건 이달 초. 이후 단양 전역으로 급속도로 확산, 군에서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지만 아직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더 큰 문제는 나방 떼가 수십, 수백만의 알을 까기 시작하면서 이 알이 유충이 되는 내년 봄, 과수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 하루빨리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런데 이 나방 떼가 단양을 시작으로 서울을 비롯 경기도, 강원도, 전라 등 전국에서 포착되고 있는 상황. 올여름 갑자기 왜 나방 떼가 나타났으며,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지 <현장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 시골살이
▶ 초보 귀농인들의 이중생활
87년도에 혜화동에 문을 연 대학로 극단, 하지만 나날이 높아지는 임대료 걱정에 하고 싶은 연극을 마음껏 하지 못했다. 계속되는 운영난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귀농을 하기로 결심. 낮에는 밭매고 밤에는 공연을 하는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기로 한다. 극단을 이끄는 허성수 대표의 고향, 충북 단양군 영종면 만종리로 터를 잡아 귀농을 시작. 가난한 연극인들에겐 투잡은 일상이지만 농사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다는 단원들은 생각보다 행복한 시골생활을 하고 있단다. 난생처음 도전한 농사일을 하며 연극 연습 소홀히 하지 않는 이들의 특이한 귀농생활도 어언 5년째,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초보 농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이제는 마을에서 유명 인사로 통하는 이들은 농어촌 마을 투어 공연까지 하고 있어 더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귀농과 예술이 합쳐진 아주 독특한 귀농 생활. 희곡인들의 <시골 살이>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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