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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환경보안관
걷는 것만으로 돈을 번다? 환경도 지키며 알뜰한 혜택도 누리고 있다는 박주호 씨가 그 주인공이다. 자동차 주행 거리를 감축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돼 다양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애용가인 것. 마일리지로 세금 납부는 물론, 외식이나 아이들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데. 그가 이 제도를 접하게 된 것은 올 상반기 가장 큰 화제였던 미세먼지 때문이다. 딸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것. 한편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7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시범 제한하고 있다.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진입하는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차량매연장치를 부착하면 된다고. 비용 대부분을 정부에서 부담해 저렴하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소식!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방법들을 만나본다.
▶ 강경윤의 연예뉴스
1.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 2차 피해 우려
강지환 성폭행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왜 경찰에 신고를 못 했나, 만취한 사람을 왜 못 이기냐는 등 피해자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퍼지고 있는 것.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사는 강지환은 만취상태가 아니었고, 사고가 일어난 방에서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 발신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는 등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았다. 한편 강지환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피해자들이 허위사실을 꾸며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세종대왕으로 변신한 송강호
5000만 국민 팬덤을 이끄는 위인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민 배우 송강호가 세종 역을 맡아 인간적인 군주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송강호와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박해일, 故전미선이 '살인의 추억' 이후 다시 한 번 재회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故전미선의 안타까운 소식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그 현장을 함께해본다.
▶ 우리 동네 환경보안관
걷는 것만으로 돈을 번다? 환경도 지키며 알뜰한 혜택도 누리고 있다는 박주호 씨가 그 주인공이다. 자동차 주행 거리를 감축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돼 다양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승용차마일리지 제도 애용가인 것. 마일리지로 세금 납부는 물론, 외식이나 아이들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는데. 그가 이 제도를 접하게 된 것은 올 상반기 가장 큰 화제였던 미세먼지 때문이다. 딸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을 선물하고 싶었다는 것. 한편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7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시범 제한하고 있다.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진입하는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차량매연장치를 부착하면 된다고. 비용 대부분을 정부에서 부담해 저렴하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소식!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방법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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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 2차 피해 우려
강지환 성폭행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왜 경찰에 신고를 못 했나, 만취한 사람을 왜 못 이기냐는 등 피해자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말들이 퍼지고 있는 것. 피해자들의 변호를 맡은 국선변호사는 강지환은 만취상태가 아니었고, 사고가 일어난 방에서는 피해자들의 휴대전화 발신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는 등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았다. 한편 강지환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피해자들이 허위사실을 꾸며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 세종대왕으로 변신한 송강호
5000만 국민 팬덤을 이끄는 위인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국민 배우 송강호가 세종 역을 맡아 인간적인 군주의 모습을 그려냈다. 또한 송강호와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박해일, 故전미선이 '살인의 추억' 이후 다시 한 번 재회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故전미선의 안타까운 소식 이후 처음이자 마지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그 현장을 함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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