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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날 혈관건강 위협하는 중성지방 미국 폭죽사건사고 불꽃놀이 화상 사망 대규모산불 외국인파티장 해운대해수욕장 마스크미착용 본문
모닝와이드 날 혈관건강 위협하는 중성지방 미국 폭죽사건사고 불꽃놀이 화상 사망 대규모산불 외국인파티장 해운대해수욕장 마스크미착용
¤¤ 2020. 7. 7. 10:56SBSTV 모닝와이드 날 닥터오의 진료실 혈관건강 위협하는 중성지방 김주우의 월드픽 美 폭죽사건사고 불꽃놀이 화상 사망 대규모산불 현장줌인 외국인 파티장으로 변한 해운대해수욕장 마스크미착용
김주우의 월드픽
▶美 폭죽 사건사고
최근 미국에선 폭죽으로 인한 화상, 사망, 대규모 산불 등 사건사고가 늘고 있다.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주택가와 도로 등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탓이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선, 불꽃놀이 자제를 권하는 상황.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문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를 강행했다. 새벽까지 계속되는 불꽃놀이에 한국 교민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는데. 폭죽이 터지는 소리와 총 소리가 비슷해 총기, 강도 사건이 다수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카고에선 총격사건이 발생해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미국의 폭죽 문화부터 폭죽으로 인해 생긴 사건사고들, <김주우의 월드픽>에서 취재한다.
현장줌인
▶외국인 파티장으로 변한 해운대
7월 1일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했다. 침 뱉기 금지. 파라솔 2m 띄우기 등의 노력을 통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전제였다. 본격적인 개장 후 첫 주말, 해운대 해수욕장에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외국인들이 많아 방역에 취약해보였다. 밤이 되자 외국인들이 더 많아졌다. 폭죽을 들고 백사장 앞 거리로 모여들었고, 춤을 추거나 술을 마시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헌팅을 하거나 접촉을 시도했다. 인근 상인과 주민들은 혹시 모를 집단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안전을 위협한다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고 외국인들을 통제해야 한다는데, 개장 후 첫 주말의 풍경을 <현장줌인>에서 취재한다.
닥터오의 진료실
▶혈관건강 위협하는 중성지방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남자의 2명 중 1명! 여자의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이상지질혈증! 특히 중성지방이 높은 고중성지방혈증은 술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가 주 원인이다.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이상지질혈증과 고중성지방혈증을 유발하고 뇌경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 중성지방 때문에 비만과 혈관통증,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진단을 받았던 유다겸 씨(41세, 여).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4kg을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닥터오의 진료실>에서는 중성지방의 위험성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병원 / ☎ 1899-0001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http://www.eulji.or.kr
*조성철 내과 전문의
바른내과의원 / ☎ 031-928-6767 /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647 미건메디컬프라자 2층
http://www.365bar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