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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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아픔을 딛고 뜨겁게 배우다
건강 이상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연장선에 발을 디딘 두 명의 대학생이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 국어국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최은애 씨(62). 어렸을 때부터 앓았던 백혈구 감소증으로 인해 동적인 외부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위주로 해왔다는 그녀. 이로 인해 독서라는 취미를 갖게 됐고, 어렸을 적 자신이 책으로부터 위로를 받았던 것처럼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자 대학에 진학했다는데. 두 번째 주인공은 관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재훈 씨(49) 당뇨 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과 신장 투석을 앓고 있다는 그. 실명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배움의 길을 선택했고 방송통신대학교의 원격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또한 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데. 뜨거운 열정으로 제2의 삶을 맞이한 두 대학생의 이야기를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박세준이 간다
▶여름 바다의 보양식 참소라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해산물! 무더위도 잊게 하는 여름의 참맛을 보기 위해 세준 씨가 이번에는 경기도 화성으로 향했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한 조업! 싱싱한 홍합을 미끼로 잡는 오늘의 주인공은, 따뜻해지는 봄부터 시작해 7월까지 가장 맛이 좋다는 소라 중의 으뜸, ‘참소라’다. 어른 주먹만 한 큼직한 크기만큼 각종 영양까지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없다는데. 아버지의 대를 이어 2대째 매일 바다에 나가는 조병철(44) 선장과 함께하는 참소라 잡이 현장! 과연 거친 새벽 바다를 뚫고 만선을 이룰 수 있을지, <박세준이 간다>에서 공개한다.
*광일호횟집
☎031-355-6493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양공단로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