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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마스크의 역습 무더위 속 길거리에 버려지는 마스크 고속도로에서 서커스묘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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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마스크의 역습 무더위 속 길거리에 버려지는 마스크 고속도로에서 서커스묘기

¤¤ 2020. 6. 15. 20:55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고속도로에서 서커스 묘기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마스크의 역습 무더위 속 길거리에 버려지는 마스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6월 16일 화요일 방송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고속도로에서 서커스 묘기?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제보자 앞선 두 차량에서 이상한 행동을 발견했다.
계속 나란히 주행을 하더니, 갑자기 손가락 욕을 하기 시작한 것.
시비가 붙은 건가 싶었지만, 경적을 울리거나 하지 않아 주시하던 그 때!
갑자기 한 차량의 뒷 문이 열리더니, 갑자기 한 사람이 몸개그를 하기 시작했는데...!(엉덩이 춤)
이후에도 두 차량은 약 4분 가까이 장난을 일삼았다고.
이런 행동이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 것으로 판단, 제보자는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하게 됐다고.
이런 도로 위의 위험천만한 행동이 다른 운전자에게 위협이 되지는 않을까?
처벌기준은 없는 것인지, 한문철 변호사에게 들어본다.
 
 
▶ 어느 차량이 가해 차량?
1톤 포터 차량으로 주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당시 사고 인근 도로 는 인도 블록 공사로 인해, 가장 끝 차로가 막혀 있던 상황이다. 때문에 제보자는 2차로로 주행했는데.
문제의 1번 차량(렉스턴)이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1차로에서 2차로를 차로를 변경,
뒤따르던 2번 차량(모닝)이 앞 차량이 갑자기 변경하는 걸 보고 급정거 했지만 추돌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2차로로 주행 중이던 3번 차량(제보자 포터)은 억울하게 앞에 2대에게 충격을 가하게 됐는데.
황당하게 사고를 경험한 제보자, 이 경우 진짜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 야간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 발생
늦은 밤, 왕복 2차로를 주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흰색 차량이 쌍라이트를 켠채로 중앙선을 침범했고,
피하려던 찰나 불법 주차된 차로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후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은 아무일 없다는 듯 지나갔고, 제보자는 불법 주차된 차량에게 배상을 해야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 경우 중앙선을 침범한 뒤 가버린 차량에겐 과실은 없는걸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따져본다.



■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마스크의 역습! 무더위 속 길거리에 버려지는 마스크

이제는 생활 속에서 필수가 된 마스크.
얼마 전까지 없어서 문제였던 마스크가
이제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마스크 착용이 답답해지자
사용한 마스크를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출퇴근 시간 직장인들이 몰리는 버스정류장,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공원까지...
일상을 보내는 공간, 공간 마다 무방비하게 버려진 마스크.
과연 계속 이렇게 놔둬도 괜찮은 걸까?
언제 누가 버렸는지 짐작할 수도 없고, 치워도 치워도 자꾸 쌓이는 마스크.
길거리 위에 놓인 바이러스 덩어리가 된 마스크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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