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아침이좋다 천원택시 청송 오지마을 1000원택시 밀양 헛간아기 영아유기범죄 유승준 입국반대청원 부산 민락수변공원 24시 쓰레기무단투기 시민구한 부산여고생들 표창장 황해도 냉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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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좋다 천원택시 청송 오지마을 1000원택시 밀양 헛간아기 영아유기범죄 유승준 입국반대청원 부산 민락수변공원 24시 쓰레기무단투기 시민구한 부산여고생들 표창장 황해도 냉면
¤¤ 2019. 7. 15. 22:20KBS2TV 생방송아침이좋다 804회 천원택시 경북 청송 오지마을 1000원택시 밀양 헛간 버려진 아기 영아유기범죄 유승준 입국반대 청원 청와대국민청원 부산 민락수변공원 24시 쓰레기무단투기 부산 여학생 고등학생들 표창장 황해도 냉면
■ 좋아요 대한민국
▶[우리동네 '영웅'] 부산 여고생들이 '표창장' 받은 사연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승합차를 들어 바퀴에 깔린 시민을 구한 용감한 여고생들이 나타났습니다. 5명의 여고생은 사고현장을 발견하자마자 버스에서 뛰어내려 차량이 더 이상 떠밀려 내려오지 않도록 막고 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지나가던 시민과 함께 차량을 들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연산파출소장은 용감한 5명의 여고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슈퍼맨처럼 차량을 들어 시민을 구조한 여고생들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봅니다.
▶경북 청송 '오지마을'에서 온 영상편지 무슨 일?
경상북도 청송군. 오지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목욕탕에 다닐 때도 택시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천원택시 덕분입니다! 마을에 버스정류장이 800m 내에 없다면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2~4명이 모여 천 원짜리 쿠폰 한 장이면 장을 보러 갈 수도, 병원에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천원택시로 삶이 뒤바뀐 주민들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봅니다.
■ 이슈추적
▶ 밀양서 헛간에 버려진 아기, 계속되는 ‘영아유기범죄’ 원인은?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 주택 헛간에서 탯줄도 제거되지 않은 신생아가 발견됐다. 다행히 인근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의 빠른 조치로 무사히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그리고 13일, 아기를 유기한 친모가 검거됐는데..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지난 2011~2017년간 발생한 ‘영아유기범죄’ 사건은 총 885건. 이 같은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 밀착 르포
▶ 유승준 '입국 반대' 靑 청원 18만 명동의 [판결과는 다른 '싸늘한' 국민정서]
최근 대법원은 가수 유승준 씨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판결 소식이 전해진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승준 씨의 입국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 글은 게시된 지 나흘 만에 18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또한, 이번 판결 이후, 유승준 씨가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밀착 르포>에서 시민들은 대법원의 판결과 유승준 씨의 입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그리고 유승준 씨 법률대리인을 만나 이번 판결에 대한 유승준 씨의 입장을 전해 들어본다.
■ 나경훈이 가다
▶ [부산 민락수변공원 24시] 양심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 그곳은 지금?
지난 9일, 방송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부산 민락수변공원을 찾아가 실태를 확인해봤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이 먹던 자리를 치우지 않은 채 그대로 일어나버리는 비양심적인 사람도 많은 상황이라고...
그래서 나경훈이 직접 찾아가 계도를 시작했다.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나눠주며 자신이 먹던 자리를 꼭 치우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는데...
과연 시민들은 약속을 지켰을까 <나경훈이 가다>에서 밀착 취재했다.
■ 맛있는 인생
▶ 실향민 부모의 대를 이은 50년 전통, 황해도 냉면
6·25 전쟁 후 연백에서 건너온 피란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강화군 교동면의 대룡 시장! 옛 풍경을 간직한 대룡 시장에 가면 50년의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식당이 있다. 1960년대 후반 문을 연 이곳은 대룡리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역사가 깊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냉면과 고기 국밥, 단 두 가지뿐이지만 주말이면 손님들로 떠들썩하다는데. 이곳의 주인장은 장상권(63), 황민자(59) 부부! 황해도 연백 출신인 어머니의 대를 이어 34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 어머니의 인생이 깃든 황해도 연백식 냉면! 냉면 육수는 특이하게도 고기가 아닌 각종 채소와 과일만으로 맛을 낸다는데. 그리운 고향의 맛을 찾아오는 손님부터 관광객들까지! 50년 세월을 담은 노포 식당의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 좋아요 대한민국
▶[우리동네 '영웅'] 부산 여고생들이 '표창장' 받은 사연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승합차를 들어 바퀴에 깔린 시민을 구한 용감한 여고생들이 나타났습니다. 5명의 여고생은 사고현장을 발견하자마자 버스에서 뛰어내려 차량이 더 이상 떠밀려 내려오지 않도록 막고 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지나가던 시민과 함께 차량을 들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연산파출소장은 용감한 5명의 여고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는데요. 슈퍼맨처럼 차량을 들어 시민을 구조한 여고생들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봅니다.
▶경북 청송 '오지마을'에서 온 영상편지 무슨 일?
경상북도 청송군. 오지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목욕탕에 다닐 때도 택시를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천원택시 덕분입니다! 마을에 버스정류장이 800m 내에 없다면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2~4명이 모여 천 원짜리 쿠폰 한 장이면 장을 보러 갈 수도, 병원에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천원택시로 삶이 뒤바뀐 주민들을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나봅니다.
■ 이슈추적
▶ 밀양서 헛간에 버려진 아기, 계속되는 ‘영아유기범죄’ 원인은?
경남 밀양의 한 시골 마을 주택 헛간에서 탯줄도 제거되지 않은 신생아가 발견됐다. 다행히 인근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의 빠른 조치로 무사히 구조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그리고 13일, 아기를 유기한 친모가 검거됐는데..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지난 2011~2017년간 발생한 ‘영아유기범죄’ 사건은 총 885건. 이 같은 범죄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 밀착 르포
▶ 유승준 '입국 반대' 靑 청원 18만 명동의 [판결과는 다른 '싸늘한' 국민정서]
최근 대법원은 가수 유승준 씨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판결 소식이 전해진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승준 씨의 입국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 글은 게시된 지 나흘 만에 18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또한, 이번 판결 이후, 유승준 씨가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밀착 르포>에서 시민들은 대법원의 판결과 유승준 씨의 입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그리고 유승준 씨 법률대리인을 만나 이번 판결에 대한 유승준 씨의 입장을 전해 들어본다.
■ 나경훈이 가다
▶ [부산 민락수변공원 24시] 양심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 그곳은 지금?
지난 9일, 방송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는 부산 민락수변공원을 찾아가 실태를 확인해봤다.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이 먹던 자리를 치우지 않은 채 그대로 일어나버리는 비양심적인 사람도 많은 상황이라고...
그래서 나경훈이 직접 찾아가 계도를 시작했다.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나눠주며 자신이 먹던 자리를 꼭 치우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는데...
과연 시민들은 약속을 지켰을까 <나경훈이 가다>에서 밀착 취재했다.
■ 맛있는 인생
▶ 실향민 부모의 대를 이은 50년 전통, 황해도 냉면
6·25 전쟁 후 연백에서 건너온 피란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강화군 교동면의 대룡 시장! 옛 풍경을 간직한 대룡 시장에 가면 50년의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우두커니 지키고 있는 식당이 있다. 1960년대 후반 문을 연 이곳은 대룡리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역사가 깊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냉면과 고기 국밥, 단 두 가지뿐이지만 주말이면 손님들로 떠들썩하다는데. 이곳의 주인장은 장상권(63), 황민자(59) 부부! 황해도 연백 출신인 어머니의 대를 이어 34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 어머니의 인생이 깃든 황해도 연백식 냉면! 냉면 육수는 특이하게도 고기가 아닌 각종 채소와 과일만으로 맛을 낸다는데. 그리운 고향의 맛을 찾아오는 손님부터 관광객들까지! 50년 세월을 담은 노포 식당의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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