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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중국집 최사장 스토킹 498회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 중국집 최 사장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중식당 사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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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중국집 최사장 스토킹 498회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 중국집 최 사장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중식당 사장

¤¤ 2020. 5. 29. 20:24

SBSTV 궁금한이야기WHY 498회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 중국집 최 사장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만나서 카드 결제를 했는데 

(배달원이) 그 영수증을 떼어서 가져가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 날 새벽 1시쯤 전화가 왔거든요.“ 

- 은우 씨




[그는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최 씨가 중국집을 운영하면서 배달 대행 일을 같이 하고 있었던 것. 세 달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약속을 꼭 지킬 테니 중국집을 정리할 때 까지 만이라도 시간을 달라고 한다. 과연 이번에는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처음엔 크게 잘못 했다고 생각을 해 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받고 나서도... 뭐 솔직히 (여성들에게) 해코지 한 것도 없고, 

성공률도 있고 그러니까... 처음에 그 여자가 그렇게 안 해줬었으면...

그렇게 해서 성공률이 없었더라면 안 했었을 건데“

- 중국집 최 씨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



부산 일대에서 버려진 택배박스와 자동차에 적힌 번호로 여성들을 스토킹 해왔던 중국집 최(가명) 사장. 성희롱마저 서슴지 않는 그가 전화번호뿐 아니라 이름과 주소까지 알고 있단 사실에 여성들은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 우리는 2018년 11월, 2020년 2월 두 차례 방송을 통해 그의 행각을 고발했고, 그에게서 다신 스토킹을 하지 않겠단 다짐을 받아냈었다. 그런데, 최근 그가 또 다시 여성들을 스토킹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5월 17일, 은우(가명) 씨는 배달 앱을 통해 죽을 시켜 먹고 난 후 낯선 남자에게서 연락을 받았다. 전화번호를 감추고 걸려오는 전화며, 난데없는 사랑 고백 메시지까지 최 씨의 패턴과 너무도 흡사하다는 은우 씨. 하지만 그녀가 최근 음식 배달 주문을 한 곳은 최 씨가 운영하는 중국집이 아닌 죽 집이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최 씨는 이전의 스토킹이 실제 연애로 이어지지 않았었더라면, 희망을 품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한다. 끝까지 상대 여성을 탓하며 변명만 늘어놓는 최 씨. 10년 동안 자신이 한 행동들이 범죄인지,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두려움에 떨었던건지 그는 정말 모르는 것일까.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이전보다 더 교묘해진 최 씨의 스토킹과 그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는지에 대해 추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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