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오늘 아침 TV신문고 SNS상습 사기 피해 사례 기다려도 안 와 에스엔에스SNS 사기주의보 SNS상의 쇼핑 공간 본문
엠비씨 MBC생방송 오늘 아침 TV티비신문고 SNS상습 사기 피해 사례 기다려도 안 와 에스엔에스SNS 사기주의보 SNS상의 쇼핑 공간
이용자 수만 9백만 명,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SNS상에서 광고를 보고 돈을 보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SNS상의 쇼핑 공간에서 금액을 지불한 후에도 물건이 오지 않았다는 것! 피해자 모임 카페 가입자는 어느덧 3천여 명에 달하는 상황. 놀라운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런 피해는 1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었다는데. 이는 같은 업체가 이름만 바꿔가며 비슷한 수법의 사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제보! 직접 만난 피해자들은 문제의 업체가 해외 지사 사정과 전산상의 오류, 주문 폭주 등의 이유를 들어 물품 배송과 환불을 지연시키면서 비슷한 ‘수법’을 보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SNS 쇼핑몰은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고객 후기 게시판도 없어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막기 힘들 뿐만 아니라, 피해자 대부분 5~60대가 많고 소액이라 경찰서에 문의하는 것도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데.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SNS 상습 사기 피해 사례,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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