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모닝와이드 3부 날 숨진 경비원 음성 유서 공개 MCSI 상처 없는 시신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본문
SBSTV 7334회 모닝와이드 3부 날 숨진 경비원 음성 유서 공개 엠씨에스아이 MCSI 상처 없는 시신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MCSI
▶상처 없는 시신
산에서 발견된 여성의 시신.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던 시신의 부검 결과, 체내에서 치사량의 청산염이 검출됐다. 미용사로 일하던 피해자. 경찰 조사 중, 주변인 중 피해자가 괴로워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포착됐다. 그는 사건 직전 피해자와 만남을 가졌던 사진사로, ‘사진상 연출 기법’일 뿐이라며 ‘촬영을 마친 뒤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범인이라는 심증이 유력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증거는 없는 상황. 수사관은 사진 전문가에게 피해자의 사진 정밀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피해자의 ‘피부 솜털’이 점차 누워가는 것을 포착해 촬영 당시 피해자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살인도 불사한 잔혹한 사진사, 사건 전말을 에서 밝힌다.
날
▶숨진 경비원 음성 유서 공개
지난 11일, 한 아파트 경비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의 죽음을 두고 한 입주민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가족은 해당 입주민의 사과가 있어야 한다며 발인을 하루 늦췄지만 해당 입주민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어제 오후, 해당 입주민에 대해 경찰 조사가 이뤄졌다. 10시간이 넘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는데. 그 후, 유가족은 고인이 생전 녹음했다는 음성 유서를 공개했다. 녹음된 유서에는 ‘너가 죽어야 끝이 난다’, ‘사직서를 내지 않았으니 산으로 가서 맞자’는 등의 내용이 들어있었다. 전문가는 녹음된 유서가 증거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현장줌인>에서 자세한 내막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