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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광주5.18민주화운동 40주년특집 최태성 5월18일 5·18민주화운동 오일팔 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2 전두환추적자 임한솔 본문
생방송 아침이좋다 광주5.18민주화운동 40주년특집 최태성 5월18일 5·18민주화운동 오일팔 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2 전두환추적자 임한솔
¤¤ 2020. 5. 17. 22:13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 최태성과 함께 기리는 5·18 민주화운동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2 전두환 추적자 임한솔과의 동행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3 4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방송
■ 아침 뉴스룸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3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4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1
▶ 최태성과 함께 기리는 5·18 민주화운동
1980년 5월 18일,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평화 시위를 하던 광주 시민들은 계엄군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 무려 열흘간이나 이어진 계엄군의 만행. 이때의 사망자만 165명에 이르는데. 40년이 지난 지금, 5·18 민주화운동의 기억을 담고 있는 광주의 모습은 어떨까?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선생님과 함께 5·18 민주화운동을 돌아본다.
계엄군이 광주 시민들을 향해 집단 발포를 한 옛 전남도청 앞. 이곳에는 많은 광주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최후의 항전을 벌이던 수많은 시민군이 희생된 곳이기도 한데... 이때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김근태 화백은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이 남아있다고. 5·18을 담은 작품은 어떤 모습을 띤 채 이야기를 들려줄까?
시민군에게 무기를 건넸다는 혐의로 4개월간 무자비한 고문과 폭력에 시달린 이성전 씨도 있다. 5·18 자유공원에 재현된 상무대를 다시 찾은 이성전 씨. 그가 떠올리는 잔인한 기억을 들어본다.
오랜 시간, 5·18 민주화운동을 불순세력에 의한 폭동으로 몰아갔던 신군부. 하지만 옛 전남도청 맞은편인 전일빌딩에는 헬기 사격의 증거인 245발의 탄흔이 남아있다. 이 증거들을 보며 최태성 선생님이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는데...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장소를 통해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뼈아픈 과거를 돌아본다.
■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2
▶ 전두환 추적자, 임한솔과의 동행
치매라 주장하지만, 매우 건강한 모습으로 골프를 치고 12·12 사태 주역들과 호화 오찬을 즐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을 세상에 알린 사람이 있다. 바로 정의사회구현센터의 임한솔 소장.
전두환 전 대통령은 현재 1천억 원이 넘는 추징금 미납을 비롯해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및 유족들에게 사죄와 반성이 없는 상태이다. 그래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임한솔 소장과 함께 전 전 대통령의 집과 추격 당시 아쉽게 실패했던 장소 등을 동행하면서 두 번이나 전 전 대통령을 포착했을 당시 상황, 그는 왜 전두환 추적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들어본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 집 인근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집 앞에도 가보고 이 둘의 다른 행보에 대해 짚어본다. 그런데 지난 4월 말, 추적팀을 해체한 임한솔 소장.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납부하고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 및 유족에게 사죄와 반성을 할 때까지 추적을 멈추지 않을 거란 임한솔 소장이다.
그리고 임한솔 소장과의 동행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을 바로 알리고 기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