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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176회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그후 범인 복면 속의 이웃사람 총기탈취 은행강도 차량방화 14일간의 연쇄범죄자 몽타주사진 해외제보전화 목격자 살인자 장기미제사건 회배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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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176회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 그후 범인 복면 속의 이웃사람 총기탈취 은행강도 차량방화 14일간의 연쇄범죄자 몽타주사진 해외제보전화 목격자 살인자 장기미제사건 회배달원

¤¤ 2019. 7. 13. 17:05
SBSTV그것이 알고싶다 1176회 복면 속의 이웃사람 대구 총포사살인사건 그 후 그알 대구총포사 살인 총기탈취 은행강도 차량방화 14일간의 연쇄범죄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 걸려온 제보전화 용의자 몽타주사진 해외제보전화 목격자 살인자 18년 장기미제사건 회배달원그알고레전드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에스비에스



진행자 김상중
방송일시 2019년 7월 13일


# 지난 방송 당시에는 미처 꺼내지 못했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 그리고 악몽 같은 재회의 기억

#어느 늦은 저녁 목격자의 집에 회를 배달한 남자. 그는 정말 범인인걸까, 아니면 우연히도 범인과 너무 닮은 사람인 걸까.


# 2001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살인, 총기탈취, 은행강도, 차량 방화에 이르는 14일간의 연쇄범죄. 지난 5월 25일, 18년 간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대구 총포사 살인사건’이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려졌다.


긴 고심 끝에 제작진에게 연락했다는 목격자는 사건 이후 우연히 회를 배달주문 했다 마주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정확한 시기와 상호 명까지 기억나진 않지만 배달 온 회를 받기 위해 문을 연 순간 비닐봉지를 들고 서있던 남자의 얼굴을 보고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짧은 머리에 가르마까지, 착각이라 보기에는 남자의 외모가 2001년 당시 마주친 범인과 너무나도 닮아 있었다고 말했다.



“99%, 저는 같다고 보는 거죠...
누구랑요?
그 범인이랑.”

-목격자 인터뷰 中-


오랜 취재 끝에 추정한 범인의 특징은 경상도 말씨를 쓰는 남성으로 남성용 스킨 냄새가 났으며, 범행수법으로 보아 칼을 잘 다루며 사냥 경험이 있을 거라는 점! 사건 당시 작성된 몽타주와 함께 범인에 대한 정보가 방송을 타자 대구, 부산, 창원 등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까지 “몽타주와 닮은 남자를 봤다.”는 제보들이 쏟아졌다.

혹시 모를 범인에 대한 일말의 단서라도 찾기 위해 제작진이 백방으로 연락을 취하던 그 때, 익숙한 번호로부터 문자 한 통이 왔다. 연락을 해온 이는 2001년 당시 범인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 그녀는 조심스럽게 이제껏 누구에게도 털어 놓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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