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박세준이 간다 5월 제철 진도 보리숭어 화제 오감만족 문경여행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1위 차지 문경새재

SBSTV 모닝와이드 박세준이 간다 5월 제철 진도 보리숭어 화제 오감만족 문경여행



화제

오감만족 ‘문경여행’

백두대간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북의 문경이다. 자연 속에서 즐길 거리도 각양각색!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부터 4가지 태마의 미로를 즐길 수 있는 미로 공원까지! 그중에서도 문경의 경치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바로 956m 높이를 자랑하는 단산인데, 등산 이외에도 모노레일을 이용해 경치를 즐기며 35분 만에 편하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때문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부터 나이가 어린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안성맞춤! 모래 썰매장과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와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 코스다. 눈으로, 몸으로 문경을 즐겼다면 이제는 입으로 문경을 즐길 차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약돌을 먹인 ‘약돌돼지’와 천연 암반수로 기른 미나리까지 함께 맛본다면 일상을 벗어난 힐링 완성! 역사과 전통은 물론, 대한민국 여행 트렌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문경으로 떠나보자! 


박세준이 간다

5월 제철 진도 보리숭어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는 전라남도 진도의 수품항. 이런 날엔 조업을 쉴 만도 하지만, 비가 올수록 꼭 바다에 나가야 한다는 황학수(52) 씨를 만났다. 산란을 마치고 살이 올라 달고 차진 맛이 일품인데다, 보리 익는 계절까지 맛이 좋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보리숭어’를 잡기 위해서다. 물살을 거꾸로 오르는 것이 특징인 보리숭어는 비 오는 날이면 물살이 거세지면서 더욱 잘 잡히기 때문! 완전 무장을 하고 함께 배에 오른 세준 씨. 강한 빗줄기와 높은 파도를 뚫고, 무사히 보리숭어를 잡을 수 있을지, <박세준이 간다>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