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좋다 고수의 비법 머스트 백년소공인 한 길을 묵묵히 걸어 온 장인들 핫! 이슈현장 지역 경제 도움 되는 영농조합법인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고수의 비법 머스트 백년소공인 한 길을 묵묵히 걸어 온 장인들 핫! 이슈현장
지역 경제 도움 되는 영농조합법인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5월 6일



■ 고수의 비법, 머스트
▶ 한 길을 묵묵히 걸어 온 장인들!


‘백년소공인’을 소개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숙련된 기술력과 성장역량을 갖춘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올 2월 처음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는 기계 및 금속, 의류, 인쇄, 식료품, 기타 등 다양한 업종의 소공인이 포함됐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백년소공인들! 그들을 만나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특별한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 핫! 이슈현장
▶ 지역 경제 도움 되는 영농조합법인

최근 코로나19로 농산물들이 판로를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영농조합 법인이 있다! 영농조합 법인이란, 농업ㆍ농촌 및 식품 산업 기본법에 의거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출하, 가공, 수출 따위를 공동으로 하고자 하는 농업인 5인 이상을 조합원으로 하여 설립한 협업적 농업 경영 조직을 말하는데. 전통 떡의 명맥을 잇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마을. 2008년에 설립된 웬떡마을영농조합법인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쌀, 쑥 등 우수한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전통 떡과 연잎밥 등을 만들어내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에는 매실로 한과, 장아찌, 고추장 등을 만드는 할매마을이 있다는데! 백석 올미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정직한 가격에 공급받아 마을 사람들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 주재료인 매실은 물론, 찹쌀, 참깨, 검은깨 등은 아예 마을 생산자를 지정해 공급받고 있다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영농조합 법인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