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아침이좋다 5월 5일 어린이날특집 산악바이크신동 13살김민재 프리스타일음악줄넘기 신동 9살하준우 클라이밍신동 11살이건우 전동킥보드 사고주의보 본문
아침이좋다 5월 5일 어린이날특집 산악바이크신동 13살김민재 프리스타일음악줄넘기 신동 9살하준우 클라이밍신동 11살이건우 전동킥보드 사고주의보
¤¤ 2020. 5. 4. 21:07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어린이날 특집 어린이의 무한도전 산악바이크 신동 13세 김민재 프리스타일 음악줄넘기 신동 9세하준우 클라이밍 신동 11세 이건우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전동킥보드 사고 주의보!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5월 5월 화요일 방송
■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어린이날 특집 “어린이의 무한도전”
어린이날을 맞아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어린이의 동심을 영상에 담았다.
1. 산악바이크 신동 13살 김민재
어느 날 우연히 접하게 된 산악바이크의 매력에 푹 빠져 거의 트랙에 살다시피 하는 중!
어른도 어려워하는 난코스도 전혀 무서워하는 기색 없이 쉽게 해내는 민재군.
오프로드의 매력에 푹 빠진 민재 어린이를 만나본다.
2. 프리스타일 음악줄넘기 신동 9살 하준우
삼단뛰기, 사단뛰기 줄넘기는 기본!
30초에 100번이 넘는 스피드 줄넘기와
음악에 맞춰 기예에 가까운 줄넘기를 선보이는 준우군.
준우는 프리스타일 줄넘기 국가대표 출신인 아빠를 보고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다고~
화려한 줄넘기 실력 뽐내는 준우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3. 클라이밍 신동 11살 이건우
두 손과 다리의 힘으로만 20m 암벽을 순식간에 오른다!
입문 1년 만에 저학년 부 대회 우승을 거머쥔 등반 신동 건우군.
놀라운 집중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어른도 오르기 힘든 암벽을 정복하는 건우 어린이를 만나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전동킥보드 사고 주의보!
지난 4월 12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사망자는 공유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는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같이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무면허 상태로 운행했던 것.
이번 사망 사고가 난 킥보드 대여업체 ‘라임’은 이용자들의 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 앱에서 휴대전화 본인인증과 결제수단만 등록하면 누구나 면허 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 기업인 라임 측은 이 같은 비판을 그간 받았지만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한문철의 블랙박스가 전동 킥보드의 위험성을 알아봤다.
▶ 불법 좌회전 차량과 충돌한 버스
도로를 주행하던 제보자(버스 운전자)에게 날벼락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직진 차로를 주행하던 중 앞 차량이 차로 변경을 시도, 좌회전을 하려는 걸 감지했다.
그래서 안전 운전을 해 서행하던 중
갑자기 앞 차량이 좌회전을 하지 않고 그대로 도로 위에 멈춰선 것인데!
이로 인해 제보자는 앞 차량을 충돌,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
현재 뒤에서 앞 차량을 박았다는 이유로 70%의 과실을 짊어진 제보자.
이 경우 현재까지 나온 과실 비율을 인정해야만 할까?
제보자의 억울함을 풀수 있을지, 한문철 변호사가 당시의 사고를 되짚어 본다.
▶ 갑자기 튀어나온 보행자, 그 과실 비율은?
왕복 4차로를 정상 주행을 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보행자와 추돌하는 사고를 경험했다.
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2차로에 줄줄이 서있던 버스들.
때문에 제보자는 1차로로 안전하게 주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버스와 버스 사이에서 사람이 달려와 그대로 차량과 부딪히고 말았는데.
이 사고로 보행자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사람이 달려와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