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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친정옆에지은 새보금자리 해피라이프 집사람 비극의 이천공사현장화재 이천 냉동·냉장 물류창고 공사현장 불 폭발사고 현장포착Q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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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친정옆에지은 새보금자리 해피라이프 집사람 비극의 이천공사현장화재 이천 냉동·냉장 물류창고 공사현장 불 폭발사고 현장포착Q큐

¤¤ 2020. 5. 3. 23:35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해피라이프 집사람 친정 옆에 지은 새 보금자리 현장포착Q 비극의 이천 공사현장 화재 이천 냉동·냉장 물류창고 공사현장 불 폭발 인명피해 사망자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해피라이프 집사람

▶ 친정 옆에 지은 새 보금자리

충남 서천군의 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전원마을. 나준혜 씨 가족은 올해 2월 이 집을 짓고 입주했다. 1층과 2층의 한 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며 1층을 거실과 식당으로만 구성한 것과 생활공간을 모두 2층으로 올린 다소 독특한 구조를 갖추었다. 


사실 2013년까지 나준혜 씨는 서울을 오가며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원하던 아이가 생기지 않자 남편의 직장이 있으면서도 친정인 이곳으로 귀촌했다. 그러자 그토록 원하던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5살이 되면서 가족, 특히 소중한 아이를 위한 집을 짓기로 했다. 엄마가 주방일을 할 때 아이가 시야에 보이도록 주방 앞에 놀이 공간을 두고 계단 밑에는 공간을 내어 장난감 수납이 가능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핑크빛 아이방과 다락방은 모두 아이를 배려한 공간이다.


그리고 다락방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친정집과 연결되어 있어 왕래가 편하도록 설계했다. 귀촌 후 원하는 것들이 모두 이루어지고 소중한 아이가 생기면서 가족과 아이를 위한 공간을 배치한 집과 가족의 이야기를 해피라이프 집.사람에서 만나 본다.


현장포착Q

▶ 비극의 이천 공사현장 화재

4월 29일 오후 1시 30분쯤. 이천에 있는 냉동·냉장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펑’하는 폭발음도 수차례. 폭발과 함께 치솟은 화염은 78명의 인부 중 38명 사망, 10명 부상이라는 큰 인명피해를 남겼는데... 일부 피해자는 육안이나 지문으로 알아볼 수 없어 DNA를 검사해야 했을 정도였다고. 왜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나게 된 것일까?


착공 뒤 열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화재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를 받았던 시공사.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화재 안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데. 지하 2층은 다 타버려서 감식 진행이 어려울 정도라고. 인재(人災)로밖에 볼 수 없는 이번 화재. 이런 탓에 합동분향소에는 피해자 가족들의 오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참혹한 이천 공사현장의 상황을 현장포착Q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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