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Today
Total
관리 메뉴

콜라비

이상기온 전국농가 냉해속출 플라타너스 가로수 나무 위험천만 썩어가는 플라타너스 모닝와이드 본문

카테고리 없음

이상기온 전국농가 냉해속출 플라타너스 가로수 나무 위험천만 썩어가는 플라타너스 모닝와이드

¤¤ 2020. 5. 3. 14:57

SBSTV 모닝와이드 밀착 카메라 24시 이상 기온 전국 농가 냉해 속출 수상한소문 플라타너스 가로수 위험천만 도심 속 OOO 썩어가는 플라타너스 모닝와이드 3부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수상한소문

위험천만 도심 속 OOO


가로수가 서서히 기울어지더니 순식간에 옆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덮쳤다는 한 제보. 달려오던 버스가 놀라 급정거하고, 주차돼 있던 차는 나무에 깔려 완전히 찌그러졌다는데... 멀쩡해 보였던 플라타너스가 갑자기 도로 한복판에 쓰러지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취재 도중 알게 된 사실은 이미 3년 전 포르투갈에서 같은 수종의 나무에 깔려 무려 13명이 사망한 적이 있으며, 당시 쓰러진 나무의 속이 완전히 곪아 있었다는 것. 다만 그 당시 쓰러진 나무의 나이는 무려 200살이나 됐었지만, 국내의 경우는 불과 50살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사건 현장에 남아있는 플라타너스 가로수들의 상태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비파괴 장비를 이용해 살펴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조직이 4분의 1 이상 죽어있는 나무가 수두룩했기 때문.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썩어가는 플라타너스가 전국적으로 퍼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적으로 자차보험에 들었더라도 이 같은 사고는 재해재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구제받아야 할까? 수상한 소문에서 알아봤다.

밀착 카메라 24시


이상 기온 전국 농가 냉해 속출

3월 역대 따뜻했던 날씨를 뒤로하고 4월이 되며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며 지난 28일 기준 전국 농가에 14,217ha의 냉해 피해가 발생했다. 냉해란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모종의 줄기나 잎이 누렇게 말라 죽는 것을 말하는데, 피해가 심각한 과수목의 경우 꽃이 피어있는 동안 냉해 피해를 보게 되면 정상적인 열매를 맺지 못해 고스란히 농가의 피해로 이어지는 것. 이러한 상황에 농작물의 재해를 보장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작물 재해보험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작년까지는 피해의 80% 이상을 보장받을 수 있었던 보험이 올해부터 50%로 하향되었기 때문. 보장내용은 내려가고 농가의 피해는 더욱 심각진 상황이지만 농림축산식품부는 보험 내용을 바꿀 수는 없다는 태도인데… 이번 주 <밀착카메라 24시>에서는 냉해 피해 현장을 밀착 취재해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