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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눈물의 자가격리 그후 코로나19의 장기화 이슈리와인드 오늘은 뭐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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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눈물의 자가격리 그후 코로나19의 장기화 이슈리와인드 오늘은 뭐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날

¤¤ 2020. 4. 22. 21:13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1001회 이슈 리와인드 눈물의 자가 격리 그 후 코로나 19의 장기화 오늘은 뭐 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 날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일시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방송



■ 오늘은 뭐 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 날
 
디제이겸, 트레이너로 바쁜 일상을 보내왔던 이형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트니스 센터가 전과는 180도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직업 특성상 철저한 식단관리를 해온 이형씨는
파스타를 먹으면 호박, 당근으로 면을 만들어 먹었고, 닭가슴살과 각종 채소들이 주식단이었다.
 
하지만, 일도 쉬고 집에 있는 일이 많아지면서 매일 단백질 위주의 식단만 먹다 보니 점점 입맛도 잃어 고민이다.
요즘 같은 때, 먹는 재미라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킹콩셰프가 온다면,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뒤로 하고,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보고 싶다.

■ 이슈 리와인드
▶ 눈물의 자가 격리, 그 후...



방과 후 활동 첼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조수경 씨는 지난 2월 말 10일간 독일 친구 집에 다녀 온후, 귀국 5일 후에 보건소에서 자가 격리 통보를 받았다.
비행기에 같이 탄 사람이 코로나 19 확진자여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

처음 자가 격리 통보를 받았을 땐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컸지만,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그 간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기록하였다.

2주 간의 격리 후 음성판정을 받고 세상과 다시 마주한 그녀에게 자가 격리 기간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져다주었다고.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담당 관할 공무원들의 헌신을 직접 경험하며 오히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자가 격리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는 요즘, 요리부터 DIY 가구 만들기, 컬러링북 색칠하기, 동영상 편집 등.
혼자 갇혀있어도 우울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을 연구하며 쉴 틈 없이 바쁜 2주를 보낸 비결과
우리 주변의 따뜻함과 온정이 살아있는 현장을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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