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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범죄현장 포착! CCTV로 본 세상 봄철보양식 주꾸미 잡으러가세 본문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범죄 현장 포착! CCTV로 본 세상 봄철 보양식 주꾸미 잡으러 가세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4월 22일 방송
■봄철 보양식, 주꾸미 잡으러 가세
‘봄의 제왕’이라 불리는 주꾸미! 지금 강화도에서는 주꾸미잡이가 한창이다.
4월이면 포란기(抱卵期·낳은 알이 부화될 때까지 따뜻하게 보호하는 시기)를 맞는 주꾸미는 먹이인 새우가 많은 서해 연안으로 몰려든다.
이때 잡은 주꾸미는 육질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은근한 맛이 우러난다.
특히 주꾸미 암컷은 머리로 불리는 몸통에 쌀알같이 든 알집 부위를 씹을 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일품!
낙지보다 가격이 싸지만 불포화지방산과 DHA가 풍부해 봄이면 미식가들이 빼놓지 않고 즐겨 먹는 주꾸미다.
5월이 되면 금어기라 더 이상 주꾸미를 잡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지금 어민들은 바다 위에서 분주한 손길을 재촉하고 있다는데.
주꾸미잡이 막바지에 이른 강화도 어민들의 조업 현장을 찾아가봤다.
■범죄 현장 포착! CCTV로 본 세상
최근 CCTV가 범죄 현장을 포착하며 피의자 검거에 기여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행정안전 통계연보(2018년)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CCTV는 2017년 말 기준 전국 95만 4천여 대에 달한다.
서울 25개 자치구가 설치한 CCTV는 2018년 기준 4만 8천여 대가 넘는다. 이중 약 61%가 방범용이라는데.
시민 안전지킴이로 톡톡히 활약하고 있는 지자체 CCTV 통합관제센터! CCTV를 통해서 범죄 현장을 포착한 사례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