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좋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운전자&보행자 A필러를 주의하라! 코로나19피해 도시를 벗어나 섬으로 몰려드는 관광객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99회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운전자&보행자 A필러를 주의하라!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코로나19 피해 도시를 벗어나 섬으로 몰려드는 관광객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운전자&보행자 A필러를 주의하라!

A필러란 차량의 앞 유리와 옆 유리를 연결하는 사선으로 기울어진 기둥이다. 차량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위와도 같다. 하지만 이 A필러가 사고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는데, 한문철의 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 한 휴게소에서 사진을 찍던 보행자를 차량이 그대로 치고 만 것인데. 하지만 당시 운전자는 전혀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 진실의 답은 A필러에 있던 것. A필러는 무엇이고, A필러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낱낱이 알아본다.


▶ 급 차로 변경으로 발생한 충돌사고

2차로를 주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작스럽게 1차로에서 주행중이던 상대 차량이 차로를 변경해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당시 상대 차량은 방향지시등을 켠지 1초도 안되서 진입했고, 제보자는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났는데. 고령 운전자였던 상대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하기까지 했는데! 하지만 사고 과실은 6:4로 제시, 제보자는 억울한 상황이다. 이 경우 진짜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 주차장 진입 시 예측불가 사고 발생

한 건물의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던 중 제보자는 황당한 사고를 경험했다. 평소대로 지하로 내려가던 중 앉아서 작업하던 사람을 치고 만 것인데! 이 사고로 상대방은 엉치뼈 쪽에 골절로 인해 10주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들은 상황. 하지만 제보자는 당시 작업을 알리는 사람도 없었고, 표식도 없었기에 발견하지 못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코로나19 피해 도시를 벗어나 섬으로 몰려드는 관광객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방이 막힌 실내를 피하는 요즘. 

주말이 되면 탁 트인 공간과 풍경을 찾아 사람들이 섬으로 모이고 있다.


과연 섬 방역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섬으로 들어가는 대교를 통제하고 발열체크를 하고 

선착장부터 입도객을 위한 철저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


그렇다면 섬 출입 후의 관광객의 모습은 어떨까?

해변을 걷는 사람들은 거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개인 방역에 느슨한 모습을 보였는데... 


섬 주민들은 농사를 준비해야하는 이 시기에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섬에 코로나19가 번질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한다.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 섬을 찾은 관광객과 

관광객의 느슨한 개인 방역에 몸살을 앓고 있는 섬 주민의 이야기를 

‘현장 속으로’ 에서 들어본다.